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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들어가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나와 전철타고 야마시나(山科)역에서 내려 지하철 도자이센(東西線)을 갈아타고 산조게이한(三條京阪)역에 내려 시라가와 미나미도리(白川南通)까지 걸어갔다.
밤 벚꽃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길거리가 복잡하다. 삼각대를 꺼내 몇군데서 찍지만 왔다갔다하는 사람들로 제대로 찍을 수 가 없다.
▲벚꽃핀 풍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식당
▲조명에 따라 색이 다른 벚꽃들
▲일본의 밤거리
몇장 찍지 않았는데도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 첫날의 벚꽃출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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