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일본 교토 여행기 9, 교토 혼만지(本滿寺) 수양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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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만지(本滿寺)는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절이 아니고 주택가에 자리잡은 작은 절로 일본사람들만 찾는 작은 절이다. 수양벚꽃 한그루가 모든 것이다. 

 

구글지도로 검색, 긴가꾸지(銀閣寺) 앞길에서 벗어나 사거리 부근에서 버스를 탔는데 반대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잘못 탔다. 급히 내려 길건너에서 버스를 타고 혼만지(本滿寺)를 찾아갔다. 

 

벚꽃은 만개했는데 조금 늦은 타이밍에 왔나보다. 분홍빛이 많이 바랬다. 날씨도 흐려서 예쁜 색감이 안 나온다.몇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사진을 찍고 있었다.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벚꽃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수양벚꽃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수양벚꽃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수양벚꽃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수양벚꽃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반영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벚꽃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벚꽃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반영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벚꽃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벚꽃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벚꽃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벚꽃

 

 

 

▲교토(京都) 혼만지(本滿寺) 수양벚꽃

 

 

 

혼만지(本滿寺)를 나와 교토의 아기자기한 주택가 골목길을 걸어본다.

 

 

 

 

▲혼만지(本滿寺) 주변 주택가

 

 

집앞에 화분을 가지런히 내다놓은 집앞에서 잠시 머물며 구경...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여인

 

 

 

▲혼만지(本滿寺) 주변 주택가 우편함

 

 

 

▲혼만지(本滿寺) 주변 주택가

 

 

시장도 지나가며 입구만 구경했는데 깔끔함이 엿 보인다.

 

 

 

▲혼만지(本滿寺) 주변 시장

 

 

혼만지(本滿寺)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교토고쇼(京都御所)를 찾아갔다.

 

 

▲교토 혼만지(本滿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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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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