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8일
호텔을 나와 전철을 타고 2정거장 떨어진 야마시나(山科)역에 내려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Yamashina canal)를 찾아갔다. 이럴때는 구글지도가 쓸만하다. 굴다리를 지나 비탈진 동네 언덕길을 약 10여분 올라가니 수로의 다리앞에 유채꽃과 벚꽃이 한참 피어있다.
그런데 날씨가 받쳐주지 않는다. 일본에 도착해서 삼일째인데 하루도 햇빛을 본적이 없다. 그래도 밤새 비가와서 미세먼지등이 가라 앉아 사진은 찍을만 했다.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떨어진 동백꽃들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중국의 사진 애호가들을 의외로 자주 만난다. 중국에서도 일본의 숨겨진 사진 포인트를 찾아 이런 곳까지 찾아오다니...
▲중국 사진 애호가들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개와 산책하는 여인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야마시나 소수이(山科疏水) 벚꽃
한참을 셧터를 누르며 수로 주변을 걷다가 야마시나(山科)역앞으로 돌아간다.
▲등교하는 여학생
▲개와 산책하는 여인
역앞의 체인점 마쓰야(松屋)에 들어가 아침 식사를 했다. 자판기에서 점내에서 먹을 것인지 갖고 갈것인지를 선택한 다음 메뉴를 고른 후 돈을 집어넣으면 티켓이 2장 나오는데 1장을 점원에게 주면 주방에서 바로 음식이 나온다. 한국어도 가능하다,
▲점내(店內)에서 먹음, 갖고감(Take Out) 선택화면
▲동전및 지폐투입구
▲연어 백반
자판기에서는 일본을 따라갈 나라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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