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美瑛) 흰수염폭포(しらひげの滝/시라히게노다끼)를 떠나 후라노(富良野)로 가는 길은 온통 눈길이다.
네비게이션에만 의지해 갈 수 밖에 없다. 간간이 경치 좋은 곳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후라노(富良野)가는 길
▲후라노(富良野)가는 길
▲후라노(富良野)가는 길
한참을 달리다 보니 길옆에 통행금지 안내판이 보인다. 눈이 많이와서 제설하지 않아 길이 폐쇄되었다는 안내문이다.
잠시 머물며 쉬다가 지나가는 차에 탄 사람에게 물어보았으나 이곳 지리를 모르는 우리에겐 어떤 상황인지 알길이 없다.
▲통행금지 안내판
▲통행금지 도로
▲식당 안내판
▲3월31일까지 통행금지 안내판
나중에 알고보니 히노데 라벤더 공원(日の出ラベンダ公園)이다. 멈춰서 사진 몇장을 찍고 다시 눈길을 달렸다. 지나가는 차는 거의 없다.
▲日の出ラベンダ公園(히노데라벤다공원)
▲日の出ラベンダ公園(히노데라벤다공원)
▲日の出ラベンダ公園(히노데라벤다공원)
▲日の出ラベンダ公園(히노데라벤다공원)
▲日の出ラベンダ公園(히노데라벤다공원)
▲日の出ラベンダ公園(히노데라벤다공원)
▲日の出ラベンダ公園(히노데라벤다공원)
온통 하얀세상이다.
▲후라노(富良野)가는 길
▲후라노(富良野)가는 길 - 눈속에 묻힌 버스
▲후라노(富良野)가는 길
▲후라노(富良野)가는 길 - 개와 산책하는 사람
▲후라노(富良野)가는 길
하얗게 눈덮인 도로를 달리다 보니 어느듯 후라노(富良野)의 목적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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