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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화장실 리모넬링 공사를 하는 날.
공사한다고 시끄럽고 어수선해서 코로나가 다시 발생률이 기세가 오르고 날씨는 덥지만 할 수 없이 집을 나서 찾아간 곳. 청양 칠갑산 천장호.
청양이라는 곳은 여태껏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것 같다.
주차장에서 보니 천장호 출렁다리가 멀리 보인다.
▲천장호 출렁다리
▲천장호 황룡정
세게에서 제일 큰 고추 모형물이 우뚝 서 있다.
▲천장호 출렁다리
▲천장호 출렁다리
▲천장호 출렁다리
천장호 출렁다리를 걸어보니 제법 출렁거린다.
▲천장호 출렁다리
▲천장호 호랑이 석상
▲천장호 황룡
▲천장호 포토존
▲천장호 포토존
▲천장호 호랑이, 황룡석상
▲천장호 출렁다리
▲천장호 황룡
▲천장호 황룡
▲천장호
천장호 주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를 한참 걷다가 되돌아 나왔다.
▲천장호 황룡
▲천장호 출렁다리 입구
▲천장호 입구 내려오는 길
▲천장호 출렁다리
2009년 7월 28일 완공된 출렁다리, 길이가 207 m, 폭 1.5 m, 높이 24m 로 국내 최장이다. 지금은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가 제일 길다.
▲콩밭매는 아낙네 상
칠갑산 노래에 나오는 콩밭매는 아낙네상이 서 있다.
▲고향의 봄 시(詩)비
▲천장호 포토존
▲천장호 포토존
▲천장호 포토존
천천히 걷다보니 돌아보는데 거의 1시간여 걸렸다.
대한민국 청양이라는 곳에 처음 발을 디뎠다. 앞로도 안 가본 곳에 가볼 기회를 자주 가져야 겠다.
천장호 출렁다리는 주차장 무료. 입장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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