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3, 에티오피아 바히르 다르(Bahir Dar) Sunset, Jacaranda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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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스 아바바 (Addis Ababa)를 이륙해서 얼마 지나자 않아 비행기창밖으로 보이는 땅은 나무가 없는 누런 황토가 드러난 사막 같은 땅이다.

 

 

▲에티오피아 상공

 

 

 

 

 

▲바히르 다르(Bahir Dar) 타나 호수

 

 

 

 

 

▲비행기에서 내리는 중

 

 

 

 

 

▲바히르 다르(Bahir Dar) 공항

 

 

 

 

 

▲바히르 다르(Bahir Dar) 공항

 

 

비행기에서 내려 바히르 다르(Bahir Dar) 공항 청사입구에서 또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여권을 보고 명부에 명단을 적는다. 아니 이 많은 승객의 이름과 여권번호등을 언제 적을 수 있을지? 그런데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자 그냥 통과다.

 

 

 

▲여권을 보고 명부에 명단을 적던 직원

 

 

 

 

 

▲주차장 가는 길

 

 

 

 

 

▲주차장의 Welcome to Bahir Dar 간판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버스에 올랐다.

 

 

 

▲버스 내부

 

 

 

 

 

▲아디스 아바바 공항→바히르 다르 호텔 앞(348 Km, 1시간 38분 소요)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별로 멀지 않았다.

 

 

 

▲호텔 앞

 

 

 

 

 

▲Jacaranda 호텔 입구

 

 

 

 

 

▲Jacaranda 호텔 입구

 

 

 

 

 

▲Jacaranda 호텔앞 고층빌딩

 

 

 

 

 

▲Jacaranda 호텔 룸 내부

 

 

 

 

 

▲Jacaranda 호텔 룸 내부

 

 

방에 짐을 내려놓고 쉴 틈도 없이 투어에 나섰다. 버스에 올라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현지 가이드는 이름이 도스란다. 난 스페인어로 2가 연상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PC 운영체제인 도스를 연상 했단다. 그래서 이름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

 

 

 

 

▲Bahir Dar University 앞

 

 

 

 

▲버스 내부

 

 

 

 

 

▲가이드 도스

 

 

도착한 곳은 Bahir Dar가 멀리 보이는 선셋(Sunset) 포인트.

 

 

인천공항을 떠난지 2일째, 이틀 동안 17시간의 비행기 내 사육당함도 겪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도 거리풍경들도 바뀐 다른 나라에 오니 머릿속 두뇌가 겪는 과부하는 엄청난 것 같다. 그렇다고 젊은 나이도 아니고... 옷은 한국에서 입던 두꺼운 겨울 옷을 갈아입지 않고 겉옷만 벗어두고 왔는데 덥다는 느낌이 없다.

 

지금 바히르 다르(Bahir Dar)시내가 멀리 보이는 전망 좋은 언덕에서 일몰을 보기 위해 서 있다. 저 해는 한국에서 이미 기울어져 한국은 밤시간이지만 이곳 에티오피아에선 이제 서쪽하늘에 해가 막 넘어가기 전이다. 

 

 

 

▲멀리 보이는 바히르 다르(Bahir Dar) 시내

 

 

 

 

 

 

▲강

 

 

 

 

 

 

▲멀리 보이는 바히르 다르(Bahir Dar) 시내

 

 

 

 

 

▲멀리 보이는 바히르 다르(Bahir Dar) 시내

 

 

 

 

 

▲이름모를 나무

 

 

 

 

 

▲이름 모를 나무

 

 

 

 

 

▲일행이 타고 온 버스

 

 

 

 

 

▲삼륜택시

 

 

 

 

 

▲삼륜택시

 

 

 

 

 

▲일몰 감상중인 에티오피아 청년

 

 

 

 

▲바히르 다르(Bahir Dar) 동네

 

 

 

 

 

▲삼륜택시

 

 

 

 

 

▲바히르 다르(Bahir Dar) 동네

 

 

 

 

 

▲바히르 다르(Bahir Dar) 동네

 

 

 

 

▲일몰 감상중인 에티오피아 청년

 

 

 

 

 

▲이름 모를 꽃

 

 

 

 

▲아이들

 

 

 

 

 

▲산책나온 동네주민

 

 

 

 

 

▲막 해지기 직전

 

 

 

 

▲막 해지기 직전

 

 

아랫부분에는 구름이 깔려 마지막 지는 순간의 해는 못 볼 것 같아 호텔로 돌아가기로 하고 차에 올랐다. 

 

 

 

 

▲키 큰 청년

 

바히르 다르(Bahir Dar) 시내로 돌아오는 중에 시가지를 통과하는 시간이 퇴근 시간인지 엄청난 차량 정체 그리고 길거리에 이렇게 사람 많은 것을 보는 것이 최근래에 없었던 터라 신기하기만 하다.

 

 

 

 

▲거리의 사람들

 

 

 

 

 

▲거리풍경

 

 

 

 

 

▲수 많은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차량 정체

 

 

 

 

 

▲거리의 사람들

 

 

 

 

 

▲거리의 사람들

 

 

 

 

 

▲호텔→일몰 포인트→식당(25 Km, 1시간 38분 소요)

 

 

호텔 앞 호숫가에 있는 어느 식당에서 단체로 저녁 식사. 식당내부는 왜 이리 어두운지 모르겠다.

소고기 요리를 주문했는데 짜고 질기고... 아프리카가 더운 지방이라 음식을 짜게 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하여간 한국인 입맛에는 맞지 않는 음식맛이다.

 

 

 

 

▲소고기 요리

 

 

 

 

 

▲장작불

 

 

 

호텔로 돌아와 호텔로비에 들어서니 하얀천들과 가운데 타올로 새 장식을 만들어 놓은 특이한 장식물이 보인다. 파티를 했나? 궁금하기만 하다. 

 

 

 

▲처음 보는 장식들

 

 

 

 

 

 

 

 

특별히 길게 느껴졌던 하루, 샤워를 하고 하고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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