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조지아(Georgia) 카즈베기(Kazbegi)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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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 러시아 200주년 기념탑(Georgia Russia Friendship Monument)을 떠나 카즈베기(Kazbegi)가는 길도 차창 밖으로 멋진 풍경이 계속 펼쳐졌다.

▲양떼들


▲계곡


이 녹지 않은건지? 하얀 것이 보인다.


▲산


▲산


▲산


▲다리 공사중


▲소떼들


▲이정표




▲조지아-러시아 우호기념탑→닌니 게스트하우스(27 Km, 36분 소요)


조지아-러시아 우호기념탑을 떠난지 36분만에 카즈베기(Kazbegi) 에 도착, 마을 초입에 있는 아담한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에 도착 했다. 구글지도에는 Nini Hotel로 나온다.


최근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서 그런지 앞쪽에 5층(?)으로 새로 건물을 짓고 있었다.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앞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뒤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뒤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들꽃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꽃


한채뿐이었던 게스트 하우스가 한채 두채 증축을 해서 제법 큰 게스트 하우스가 되었다고 길잡이가 말해준다.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2층 입구


배정받은 방은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3층에 있었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려면 원형 계단으로 짐을 들고 힘들게 올라가야 했다.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3층 거실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3층 거실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침실 


방에 침대가 3개 있어서 넓직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화장실


▲닌니 게스트하우스(Nini Guesthouse) 2층 거실


게스트 하우스라해도 독립된 방에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2박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해발 고도가 높은 동네라 에어컨도 없었다. 


창으로 보는 전망은 별로라 전망좋은 숙소를 원하는 사람에겐 비추. 그러나 마당에서 보는 뒷산은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다. 


게르게티 삼위일체 교회 (Gergeti Trinity Church / Tsminda Sameba 교회라고도 함)로 가기 위해 사륜구동차를 수배하는 동안 짐을 풀고 잠시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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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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