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0일 화요일 (21 일차)
아침에 일어나 아침 풍경은 어떨지 궁금해서 산책을 나섰다. 절벽앞으로 가니 뿌옇게 안개가 낀듯해서 경치들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다.
▲호텔 가야네 (Hotel Gayane) 빠(Bar)
▲호텔 가야네 (Hotel Gayane) 본관 정문
▲호텔 가야네 (Hotel Gayane) 어린이 놀이터
▲호텔 가야네 (Hotel Gayane) 골목
▲연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구리광산. 산을 온통 뒤덮어 감싸고 있다. 굴뚝이 안보이면 마치 구름이 낀껏이라 착각할 정도이다. 얼마나 많은 공해물질이 뿜어져 나오고 있을까?
▲맞은편 계곡
▲수도원?
▲Hotel Qefo
어제 저녁에 식사했던 케포 호텔(Hotel Qefo).
▲맞은편 계곡
▲맞은편 계곡
▲가야네 호텔
▲아침 식사
아침 식사를 마치고 짐을 꾸려 9시에 호텔을 떠나 세반 호수(Lake Sevan)를 향해 출발 했다.
▲시내
▲광산
▲광산
호텔에서 내려가며 시내를 보니 거의 폐허가 된듯한 건물들이 많이 보였다. 공해가 많은 도시이니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는가 보다.
광산에서는 계속 연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마을
▲케이블 카
지도를 보니 가까운 도로가 있는 것 같은데 한찬을 달리다가 버스 기사가 중간에 한번 길을 물어보고 차를 되돌린다. 지도를 보니 가까운 도로가 있는 것 같은데 먼 길로 돌아가는 것 같다. 길이 험하거나 막힌 것 같다.
▲계곡
시내를 벗어나자 구비 구비 돌아서 산위로 계속 올라간다. 멀리 아래에 강변을 따라 마을이 보인다.
▲계곡
▲마을
▲시골 길
산위로 오르고 보니 호텔이 있던 곳에서 맞은 편에 보이던 곳으로 올라왔는데 상당히 높은 두 협곡 사이에 마을이 있었던 것이다.
▲시골 마을
이 시골 마을을 벗어나자 옆으로 절벽이 계속 길을 따라 이어져 있었는데 아주 특이한 지형이었다. 잠시 쉬며 경치 구경하고 갔으면 좋겠는데 계속 달린다.
▲도시
▲도시
▲도시
▲도시
▲도시
▲도시
▲도시
▲도시
▲도시
▲도시
▲도시
▲시골마을
도시를 지나자 다시 시골마을이 나타나고 산이 보인다.
▲철로
▲Gayane Hotel to→ Sevan Restaurant(147.6 Km, 3시간 10분 소요)
이름 모를 도시를 통과해 휴식없이 계속해서 달린다. 화장실이 가고 싶어 좀 쉬었다 가자 하니 5분만 더 가면 된다더니 30분을 더 달려 길가의 휴게소 같은 곳에 차를 세운다.
▲휴게소
▲휴게소
▲생선가게
▲생선가게
▲생선가게
▲생선가게
반 건조상태의 생선들은 소금으로 절인 듯 하다.
▲생선
▲샤슬릭 케밥 파는 가게
휴게소 규모는 꽤 커서 지나가는 차들이 거의 이곳에 들렀다가 가는 잘나가는 휴게소이다.
▲샤슬릭
원하는 샤슬릭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숯불로 구워 넓직한 밀가루 빵에 싸준다. 나도 몇개 골라 주문했는데 한참이나 기다려서야 받을 수 있었다.
▲배 형상 장식
▲수박
▲슈퍼마켓
▲슈퍼마켓
▲휴게소 주차장
버스는 세반(Sevan)으로 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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