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레이토(忠靈塔)를 떠나 동네 편의점에 들러 샌드위치, 요구르트, 음료수를 사서 간단하게 아침 요기를 하고 커피 한 잔 마셨다.
테란님과 일본 출사 여행을 오면 항상 같은 패턴이다. 새벽 출발, 아침 식사는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요기...
한참을 달리다가 제법 긴 터널(Tunnel)을 지나니 바로 가와구찌고(河口湖) 이다.
길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후지산(富士山)을 배경으로 가와구찌고(河口湖) 사진 몇 장 담는다.
▲주차장
▲벚꽃
가와구찌고(河口湖) 주변도 아직 벚꽃이 만개하지 않았다. 호수 주변이라 아무래도 기온이 낮아서 그런가 보다.
▲보트 선착장
▲보트 선착장
▲후지산(富士山)
버드나무잎이 연두색으로 물들었다.
▲가와구찌고(河口湖) 주변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보트 선착장
▲보트
▲보트
▲후지산(富士山)
가와구찌고(河口湖) 오이시(大石) 공원(公園)
다시 차에 올라 바로 옆의 오이시(大石) 공원으로 이동했다.
주차장(무료) 에 차를 대고 쓱 둘러보지만 아직 벚꽃도 안 피었고 꽃들 안핀 이른 봄의 황량함이 그대로 전해온다.
▲가와구찌고(河口湖) 오이시(大石) 공원(公園)
▲후지산(富士山)
오이시(大石) 공원의 벚꽃들은 간혹 활짝 핀 나무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꽃망울이 막 피려고 하는 시기였다.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매
매 한 마리가 가와구찌고(河口湖) 위를 서서히 날며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다.
▲매
▲매
▲가와구찌고(河口湖) 오이시(大石) 공원(公園)
▲봄꽃
▲후지산(富士山)
후지산을 배경으로 배에서 한가롭게 낚시를 하는 풍경이 한폭의 그림이다.
▲오이시(大石) 공원
▲낚싯배
▲낚싯배
▲꽃잔디
▲식물원 카페
▲후지산(富士山)
분홍 꽃망울이 잔뜩 달린 수양 벚나무 한 그루가 운치 있게 서 있다. 저 나무가 벚꽃이 활짝 피었다면 지금 내 마음도 활짝 피었을 텐데... 살짝 아쉽다.
▲무스카리(Muscari)
▲오이시(大石) 공원 화력(花歷)
춘하추동 사계절 마다 피는 꽃들을 알려주는 안내판.
▲강태공과 후지산(富士山)
▲여인
▲후지산(富士山) 기념비
▲주차장
▲벚꽃 망울
▲소형 자동차
일본의 자동차들은 소형차가 압도적으로 많고 생김새도 다양하다. 길이 좁고 주차장을 확보해야만 차를 살 수 있으니 작은 차를 살 수밖에 없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있는 것 같다.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츄레이토(忠靈塔) → 가와구찌고(河口湖) 오이시(大石) 공원(9.6 Km )
가와구찌고(河口湖) 오이시(大石) 공원을 잠시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로 출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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