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빌 S(Weebill S) 짐벌(Gimbal)에 Quick Release Adapter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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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구입한 위빌 S(Weebill S) 짐벌(Gimbal)을 세팅 후 해체하면 다시 세팅하기가 아주 귀찮고 힘들다. 지난주 경주 여행에서도 짐벌(Gimbal)을 셋팅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들고 찍었더니 가만히 서서 찍은 영상은 그런대로 봐줄 만 한데 걸으면서 찍은 영상은 너무 흔들려서 사용할 수가 없었다.

 

유튜브를 보다가 카메라 볼 헤드에 장착하는 Quick Release Adapter를 짐벌(Gimbal)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법을 소개한 영상을 보고 혹해서 Quick Release Adapter를 구입했다.

 

집에 Manfrotto(맨프로토) 323 Quick Release Adapter가 있기는 한데 아래 나사가 8/3" 나사로 되어 있는 줄 착각하고 새로 구매를 했는데 세기몰, 중국 Ali, 국내 호환품 판매처를 검색해보고 국내 호환품 판매처에 주문을 했다.

 

▲세기 몰 323 Quick Release Adapter

 

이탈리아 Manfrotto(맨프로토) 정품이라 비싸다.(45,120원)

 

 

 

 

▲중국 Ali 호환품

 

 

 

▲국내 쇼핑몰 호환품

 

국내 쇼핑물에서는 중국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데 Ali 가격의 두배 정도인 19,900원 + 택배비 3,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Ali에서 직구로 구입하면 싸기는 한데 1주일 이상 배송기간이 소요되기에 그냥 국내 쇼핑몰에 주문했다.

 

 

 

지금부터는 개봉기!!!

 

 

▲200PL Quick Release Adapter

 

 

 

▲200PL Quick Release Adapter

 

 

 

▲200PL Quick Release Adapter

 

 

▲200PL Quick Release Adapter 뒷면

 

 

▲200PL Quick Release Plate 앞면

 

 

 

 

▲Manfrotto(맨프로토) 정품과 비교(앞면)

 

오른쪽이 Manfrotto(맨프로토) 정품이다.

Rock(락) 손잡이 형태가 조금 다르고 거의 유사하다. 

 

▲Manfrotto(맨프로토) 정품과 비교(뒷면)

 

오른쪽이 Manfrotto(맨프로토) 정품이다. 뒷면은 복제품의 하단 둥근 금속 부분이 볼트로 되어 있다.

 

 

 

▲Manfrotto(맨프로토) 정품과 호환성 비교

 

Manfrotto(맨프로토) 323 Quick Release Adapter 에 새로 구입한 200PL Plate를 넣어보니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

 

 

▲Manfrotto(맨프로토) 정품과 비교(옆면)

 

오른쪽이 Manfrotto(맨프로토) 정품인데 복제품 보다 두께가 아주 조금 얇다.

 

 

▲Manfrotto(맨프로토) 정품 플레이트들

 

집에 플레이트는 3개나 갖고 있어서 카메라마다 하나씩 부착해 놓고 있다가 삼각대에 붙여놓은 아답터(Adapter)에 그냥 밀어 넣고 레버를 돌려주면 삼각대에 카메라 장착을 할 수가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위빌 S(Weebill S) 짐벌(Gimbal)에 활용

 

▲소니 A7C에 200PL 부착

 

 

 

▲위빌 S(Weebill S) 짐벌(Gimbal)에 Adapter 부착

 

 

 

 

▲위빌 S(Weebill S) 짐벌(Gimbal)에 카메라 셋팅

 

위빌 S(Weebill S) 짐벌(Gimbal)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다시 3축 세팅한 후 카메라를 해체했다가 재 부착을 해보았는데 위빌 S(Weebill S) 짐벌(Gimbal)의 부속품인 Plate보다 훨씬 간편하게 부착을 할 수 있었다.

 

 

 

 

* 본 제품은 개인적인 용도롤 구입하였으며 업체와는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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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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