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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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C를 구입하면서 탐론 28-75 F2.8 렌즈를 구입해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28mm로는 광각이 아쉬웠다.

전문적인 촬영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사용하기 무난하면서 싼 제품을 찾다 보니 삼양 AF 18mm F2.8 이 눈에 들어온다.

사용기를 훓어보니 대체적으로 평이 좋기는 한데 그중에는 전문가인 듯 보이는 사람이 혹평하기도 했다.

그래도 이제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더 이상 투자 할 생각이 없어서 가성비로만 선택을 했다. 

 

 

▲포장

 

박스를 들어보니 이게 렌즈가 들어있는 게 맞는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무게가 가벼웠다.

아마 내가 산 렌즈 중에 제일 가볍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박스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박스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박스 개봉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매뉴얼

 

렌즈를 사면 딸려오는 매뉴얼은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파우치

 

 

렌즈가 작아서 파우치도 작은데 파우치도 앙증맞게 귀엽다.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사용기를 읽어보니 후드에 대해서는 불만들이 많았다. 역시나 같은 생각이 든다. 끼웠을 때도 타이트하게 꽉 잠기지 않고 약간 헐거운 느낌이 든다. 앞으로 만들 제품은 나아지기를 삼양에 기대해 본다.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최단 초점거리 0.25m, 필터 구경 58 mm이다.  UV 필터도 주문했는데 아직 택배가 안 왔다.

 

 

▲MC UV 필터

 

Slim이라고 샀는데 별로 Slim 하지 않은 것 같다. 그냥 렌즈 보호용으로 끼워 놓을 예정이다. 비네팅이 없으면 좋겠지만 광각이라 그럴 염려는 없을 것 같다.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Top View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Bottom View

 

 

 

▲weebill S +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Weebill S + 삼양 AF 18mm F2.8 Sony FE 렌즈

 

 

 

SONY A7C에 렌즈를 장착한 후 Weebill S 짐벌에 얹힌 후 짐벌을 새로 세팅했다.

렌즈가 가벼워서 그런지 짐벌을 핸들링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렌즈 구성 :  8군 9매 

최소 초점거리 : 0.25 m

필터 크기 : 구경 58 mm

조리개 날개 수 : 7

무게 : 145 g

 

 

Test Shot

 

▲사진 1

 

18mm 광각이지만 왜곡현상은 없는 것 같다.

 

 

▲사진 2

 

 

 

 

▲사진 3

 

 

해상도 체크를 위해 사진 2를 100% 상태에서 크롭해 해상도(사진 3)를 확인해 보니 아주 좋다는 느낌은 안 들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다.

 

동영상 촬영 결과물은 다음에 야외에 나가서 촬영 후 올릴 예정이다.

 

 

 

▲Sony A7C + 삼양 18mm 촬영

 

 

 

 

삼양 AF18 mm f2.8 FE의 자세한 Spec. 및 Review는 아래 Link 참조.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lr_review&keyword=samyang+18&setsearch=subject&no=685

 

SLRCLUB::[SLR리뷰] SAMYANG AF 18mm F2.8 FE Review

 

www.slrclub.com

 

 

 

https://dreamstar.tistory.com/1637?category=98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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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 소니(Sony) α7C을 질렀다. Nikon D100 (2003), Canon 5D(2006), Nikon D7000(2011), Nikon D800e(2013.9)을 거쳐 왔는데 가장 오랫동안 기변이나 업그레이드 없이 지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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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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