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개화가 늦은 화엄사 홍매화가 만개했다는 소식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날씨가 좋길래 나섰다.
이제 집을 나서 멀리 가는 것도 조금 망설여진다. 내년을 기약할까 하다가 내년은 더 힘들어질 것 같은 생각에...
▲고속도로 정체
가는 길에 구례 거의 다 와서 고속도로 1차선을 막고 공사하는 바람에 30여분은 더 지체한 것 같다.
▲화엄사 입구
화엄사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받는데 경로우대는 70세부터라 입장료 4,000원을 낸다. 주차비는 없다. 그냥 주차비 낸 셈 치자.
주차장 가는 길에는 일찍 온 차들이 미처 주차장에 주차하지 못하고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가는 바람에 차들이 늘어서 있어서 내려오는 차들과 아슬아슬하게 교행 하며 주차장에 들어설 수 있었다.
▲지리산 화엄사 일주문
떠날 때는 날씨가 좋아 파란하늘을 기대했는데 구름이 많이 끼어 파란하늘은 볼 수 없었다
▲지리산 화엄사 금강문
▲지리산 화엄사 천왕문
▲지리산 화엄사 사대천왕
▲지리산 화엄사 법고루
▲지리산 화엄사 보재루
▲지리산 화엄사 범종각
▲지리산 화엄사 각황전
▲지리산 화엄사 대웅전
사월초파일을 앞두고 형형색색 연등들이 걸려있다.
▲지리산 화엄사 7층 석탑
▲지리산 화엄사 연등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오늘의 주인공인 홍매화 앞에는 사진 한장 남기려는 사람들로 복작거린다.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는 분홍색이 짙다해서 흑매화로도 불린다.
▲지리산 화엄사 각황전 현판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오늘 주인공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를 중점적으로 찍은 후 주변을 더 둘러보기 위해 발길을 돌린다.
▲지리산 화엄사 천불보전
▲지리산 화엄사 천불보전
▲지리산 화엄사 매화
▲지리산 화엄사
▲지리산 화엄사 해우소
▲지리산 화엄사 들매화
▲지리산 화엄사 구층암
▲지리산 화엄사
주변의 나무들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었다.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홍매화에 미련이 남아 내려오면서 몇 장 더 사진을 찍는다.
▲지리산 화엄사 대웅전
▲지리산 화엄사 범종각
▲지리산 화엄사 범종각
▲지리산 화엄사 법고루
▲지리산 화엄사 법고루
▲지리산 화엄사 석불 불언(不言)
▲지리산 화엄사 석불 불문(不聞)
▲지리산 화엄사 석불 불견(不見)
2016년에 왔을때는 없었던 삼불(三不) 석상이다.
▲지리산 화엄사 일주문
▲지리산 화엄사 안내문
▲지리산 화엄사 안내도
▲지리산 화엄사 입구
냇물 소리를 뒤로하고 지리산 화엄사를 나섰다.
2016년 4월 12일에 왔을 때는 늦게 와서 홍매화를 못 보았었는데 숙제하나를 해결하고 간다.
2022.4.1 상황
▲2016년 화엄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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