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를 나와 산수유 마을로 향했다.
산수유 마을도 와본지 한참 오래 되었다.
주차장에 차는 몇대 서 있는데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전망대에 올라 동네를 내려다 보지만 구름이 잔뜩 낀하늘이라 색이 곱지 못하다.
대나무숲도 보인다.
돌담길
사진 몇장 찍고 아래마을로 내려갔다.
빛이 없어 노란색이 살아나지 않아서 사진 찍을 맛도 안난다.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야 조금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오늘은 이쯤에서 돌아서기로 했다.
2022.4.1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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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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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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