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DC 에어 서큘레이터 SIF-HM20JSM 구입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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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용해오던 선풍기가 소음도 심하고 1단 스위치를 누르면 바로 돌지 않고 뜸을 좀 들이다가 선풍기가돌아간다.

그래서 새로 소음없는 신일 DC 서큘레이터를 구입했다.

 

 

▲신일 DC 서큘레이터 박스 상부

 

 

 

▲신일 DC 서큘레이터 박스 

 

 

모델 번호 SIF-HM20JSM

 

 

▲신일 DC 서큘레이터 박스 내부

 

 

이중 박스에 스티로폼이 아닌 친환경 포장재로 든든하게 고정되어 있다.

 

 

▲신일 DC 서큘레이터 부속품

 

 

부속품으로는 사용설명서, 리모컨, 보관용 커버가 들어있다.

 

 

 

▲신일 DC 서큘레이터

 

 

 

▲신일 DC 서큘레이터 콘트롤 창

 

 

바람세기 11단.

 

 

▲신일 DC 서큘레이터 콘트롤 창

 

 

바람세기 12단은 Po(wer)로 표시된다. 이때는 제법 소음이 크다.

왼쪽부터 상하 각도조절, 좌우 각도조절, 그리고 타이머 버턴이 있다. 타이머는 최대 8시간 가능하다.

 

가운데 전원 스위치, 풍량 조절 - + , 맨 오른쪽은 유아풍/터보풍 버튼인데 유아풍은 바람세기가 1단으로 유아에게 적합한 바람세기이다.  터보풍은 바람세기가 12단으로 가장 센 바람이다. 즉 단축 버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신일 DC 서큘레이터 리모컨

 

리모컨에 같이 동봉된 배터리(CR2032)를 넣고 리모컨을 동작 시켜보니 잘 동작한다.

 

 

 

▲리모컨 보관

 

 

 

날개 가운데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리모컨을 부착 시켜 놓을 수 있어 리모컨이 따로 굴러다니다가 분실될 우려가 적도록 설계되었다.

 

소음이 거의 없어서 켜 놓았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하다.

 

 

▲신일 DC 서큘레이터 사용설명서

 

 

 

▲옛날 선풍기

 

 

집에 있는 오래된 선풍기. 몇년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작년에는 콘덴서도 갈아주고 기름칠도 해주었지만 미세한 소음과 떨림이 있는 선풍기. 이제 작별해야될 시간인가...

 

작년에 선풍기 1단 스위치를 눌러도 선풍기가 작동을 안해서 검색해보니 콘덴서를 교체하면 된다해서 콘덴서를 구입 교체했었다.

 

▲구입한 새 콘덴서

 

 

 

▲콘덴서

 

용량은 1.2UF

 

 

▲콘덴서 교체

 

 

 

▲콘덴서 교체

 

콘덴서 교체 후 1단에서도 잘 돌던 선풍기가 지금은 교체전과 같은 상태이다. 그러나 2단 이상에서는 잘 돌아간다.

 

이제 창고에서 낮잠 자다가 버려지게 될 운명의 옛날 선풍기...

 

 

* 본 제품은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하였으며 업체와는 아무런 관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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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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