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홋카이도(北海道) 겨울여행
2023.3.9 목요일, 와카나이(稚内)에서 오타루(小樽)로 이동하는 날
와카나이(稚内)를 떠나 마을이 없는 해변도로를 한참을 달리니 마을이 보이기 시작했다.
잠시 작은 마을 콘비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콘비니(편의점)
콘비니에서 한국의 박카스와 비슷한 음료 한 병 마신다.
▲리보비타민 D
Rumoi(留萌)라는 동네를 지나 고속도로에 접어들었다.
도로 주변은 여전히 눈 덮인 풍경이다.
▲고속도로 수나가와(砂川) 휴게소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어간다. 채 녹지 않은 눈이 많이 쌓여있다.
▲고속도로 (12:00 현재) 현황
곳곳에 공사중인 곳이 많다.
▲고속도로 수나가와(砂川) 휴게소
휴게소를 떠나 다시 오타루를 향해 한참을 달려 오타루(小樽) 텐구산 로프웨이(小樽天狗山ロープウエイ・スキー場)에 도착했다.
▲와카나이(稚内)에서 오타루(小樽) 이동 경로(381Km, 7시간 5분 소요)
▲오타루(小樽) 텐구산 로프웨이(小樽天狗山ロープウエイ・スキー場)
▲오타루(小樽) 텐구산 로프웨이(小樽天狗山ロープウエイ・スキー場)
▲오타루(小樽) 텐구산 로프웨이(小樽天狗山ロープウエイ・スキー場)
텐구산 로프웨이 이용요금은 1,400엔이다.
▲오타루(小樽) 텐구산 로프웨이(小樽天狗山ロープウエイ・スキー場) 운행 시간표
텐구산 로프웨이는 12분마다 운행한다.
▲오타루(小樽) 텐구산 (天狗山) 정상의 시설
▲오타루(小樽 텐구산 스키장(天狗山スキー場)
스키시즌이 지났는지 스키 타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오타루(小樽) 시내 전경
케이블카를 내려 바로 전망대에 올라갔다.
▲오타루(小樽) 텐구산 (天狗山) 전망대
관광객 2명이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다.
▲오타루(小樽) 시내 전경
▲오타루(小樽) 시내 전경
▲오타루(小樽) 시내 전경
오타루(小樽) 항구가 보인다.
▲오타루(小樽) 시내 전경
▲오타루(小樽) 시내 전경
오타루(小樽) 텐구산 (天狗山) 전망대
아직 눈이 채 녹지 않은 눈이 잔뜩 쌓여있다.
▲오타루(小樽) 텐구산(天狗山)
▲오타루(小樽) 텐구산(天狗山)
스키를 타는 사람이 보인다.
▲오타루(小樽) 텐구산(天狗山) Cable Car
▲오타루(小樽) 텐구산(天狗山) 신사(神社)
▲오타루(小樽) 텐구산(天狗山) Cable Car
한가하게 스키어 한사람만 타고 운행하는 케이블카.
▲오타루(小樽) 텐구산(天狗山) Cable Car
▲오타루(小樽) 텐구산(天狗山) 전망대 내부
▲오타루(小樽) 텐구산(天狗山)
전망대안에 텐구산 (天狗山) 관련 귀신 모음 전시관 텐구관(天狗館)이 있었다.
영화 러브레터(Love Letter)의 촬영지이기도 한 오타루(小樽) 텐구산 (天狗山) 로프웨이 스키장을 잠시 돌아보고 예약한 호텔로 이동한다.
https://goo.gl/maps/C9wuXiL37vdtSS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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