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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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매미 껍데기

 

매미의 수명은 7일~20일 정도라고 하는데 보통 10일 정도 산다.
수컷 매미가 우는것은 암컷 매미를 부르는 구애의 울음소리이다.
매미가 짝깃기에 성공하면 암컷 매미는 나무껍질 안쪽에 산란을 하는데 10개월쯤 알 상태로 살다가 다음 해 여름,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로 땅속으로 들어가 살게 된다.
땅속으로 들어간 매미 애벌레는 나무 뿌리의 수액을 먹고살다가 15번 정도의 탈피를 하면서 6년 정도 유충으로 살다가 마지막으로 땅 위로 올라와 껍데기를 깨고 우화(羽化)하여 성충으로 매미의 삶을 산다.


매미는 껍데기를 벗어나 10일 정도 살기 위해 6년이란 세월을 유충으로 지내는 곤충이란 걸 알고나면 시끄러운 매미소리를 듣더라도 참아주어야 할 것 같다.


매미는 영어로 cicada(시케이다)라고 한다.

 

 

▲매미 울음소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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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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