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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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둘러보고 강화 교동도의 대룡시장으로 향했다.

 

교동도에 들어가려면 역시 군인들의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는데 앞에 서있는 군인이 나누어준 작은 쪽지에 이름과 전화번호, 차량번호를 적어서 다음에 서 있는 군인에게 제출 후 통과해야 했다.

그래도 지난번 교동도 망향전망대에  왔을 때보다 한단계 간소화된 것 같다.

 

https://dreamstar.tistory.com/1788

 

강화 교동도, 망향대에서 바라본 북한땅

북한 땅을 서해바다 건너편으로 볼 수 있는 강화 교동도 망향대(望鄕臺)를 찾아 나섰다. 강화대교를 건너 오른쪽 도로로 돌아 한참을 달리다 보니 검문소가 나온다. 앞의 검문소에서 군인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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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 검문소

 

▲ 교동도 대룡시장 주차장 부근

 

 

시골의 작은 시장에 왠 사람이 이리 많이 찾아오는지 주차장은 관광버스를 비롯해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어서 길가에 서있는 주차안내원의 통제하에 갓길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 교동도 대룡시장 입구

 

 

 

▲ 교동도 대룡시장

 

 

▲ 교동도 대룡시장

 

 

 

▲ 교동도 대룡시장

 

 

교동도 대룡시장

 

 

 

▲ 교동도 대룡시장 옛날 장난감들

 

 

 

▲ 교동도 대룡시장

 

 

아주 옛날 우리집에도 있엇던 못난이 삼형제 인형.

 

 

 

▲ 교동도 대룡시장 꽃차 가게

 

 

▲ 교동도 대룡시장

 

 

 

 

좁은 시장 골목은 서로 어깨를 부딪힐 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 뚱이 뻥과자

 

 

 

▲ 교동도 대룡시장

 

 

 

▲ 교동도 대룡시장

 

 

 

▲ 교동도 대룡시장 대풍식당

 

 

대풍식당은 냉면과 국밥을 파는 식당인데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1박2일 촬영지.

 

 

▲ 교동도 대룡시장 입구

 

 

 

 

 

▲ 강화도 파머스마켓

 

 

강화도 파머스마켓이라 해서 들어가 보았는데 생각했던 파머스마켓은 아니었다.

 

 

▲ 강화도 파머스마켓 내부

 

 

▲ 목재가구

 

 

 

▲ Caffessimo

 

 

 

▲ 교동 수제 쌀찐빵 & 커피

 

 

 

 

▲ 대룡시장 입구

 

 

 

 

▲ 갓길 주차

 

 

 

 

 

▲ 멀리 산위에 화개산 스카이워크가 보인다.

 

 

 

식사할 곳을 찾아보았지만 만만한 식당을 못 찾고 고로케를 사서 잠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길을 떠났다.

 

교동도 대룡시장은 한 번쯤은 와볼 만한 곳이지만 두 번씩은 찾아갈 의향은 없다.

 

수도권 부근에  마땅히 갈만한곳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2023.08.26 토

 

 

 

 

 

 

Vagabond Jose

Vagabond Jose's Travel Story(방랑자 호세의 여행 이야기) 42개국을 여행하였으며 앞으로더 더 많은 국가를 방문하려고 합니다.(I have traveled to 42 countries and will visit more countrie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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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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