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춘분에 현충사에서 홍매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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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한창일때 였던 2021년에 찾았던 아산 현충사.

 

3년만에 다시 찾아 갔다. 

 

홍매화는 예전 그대로 아름다운 분홍색으로 맞아준다.

 

그때보다 사진 찍는 사람들은 더 많아졌다.

 

3년전 현충사 홍매화는 아래 글 참조.

 

https://dreamstar.tistory.com/1542

 

충남 아산 현충사 홍매화

홍매화를 보러 아산 현충사에 2020년 3월 18일에 갔었는데 1년 만에 다시 갔다. 2020년에는 코로나 초기라 썰렁한 분위기였었는데 이렇게 오래 코로나가 길게 갈 줄 몰랐었다. 지난주는 날씨가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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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이지만 아직 싸늘한 봄기운이다.

 

올해는 현충사 경내는 둘러보지 않고 그냥 되돌아 나왔다.

 

강원도는 폭설이 내렸다 한다. 강원도로 달리고 싶지만 이제 선뜻 나서지를 못하겠다.

 

20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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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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