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의 산하/충청도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반응형

 

 

현충사에서 홍매화를 본 후 찾아간 곳은 아산 외암민속 마을.

 

현충사에서 가까워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한참 오래전에 왔었는데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난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외암마을 동영상

 

 

외암민속마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은 500여 년 전부터 형성이 되었고, 마을의 터가 좋아 한국의 살기 좋은 마을 10선에 선정되었다. 
마을 주민들은 조상 대대로 농업에 종사,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으며 오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장승제를 지내고 10월에는 짚풀문화제, 11월에는 동지행사를 하며 마을 앞에는 조선시대 시장인 저잣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먹거리 및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가꾸어 가는 외암민속마을에서 전통문화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어렵게 느껴지던 전통문화들이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외암마을 주차장

 

 

 

 

▲외암마을 안내문

 

 

 

▲외암마을 안내문

 

 

 

▲외암마을 안내도

 

제법 넓어서 다 돌아보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외암마을 매표소

 

 

 

 

▲외암마을 관람요금표

 

외암마을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이다.

 

 

 

▲외암마을

 

 

 

 

▲외암마을 안내도

 

안내도를 보며 어느 쪽으로 돌아볼지 생각해 본다.

 

 

 

 

▲외암마을

 

 

 

▲외암마을 외양간

 

 

 

 

 

▲외암마을 건재고택

 

지금은 잠시 폐쇄되어 내부 구경을 못했다.

 

 

 

▲외암마을 돌담길

 

외암마을 돌담길은 3.5Km 정도라고 한다.

사람들이 없어 호젓하게 돌담길을 걸어본다.

 

 

 

▲외암마을 이정표

 

이정표를 보며 길을 찾아 걷는다.

 

 

 

▲외암마을 송화댁

 

 

 

 

▲외암마을

 

 

 

 

 

▲외암마을

 

날씨는 좋은데 아직 바람이 차다. 아직 봄이 오려면 멀었나 보다.

 

 

 

 

▲외암마을 연엽주 제조장

 

전통술 연엽주 제조장이 있고 체험관도 있다.

 

 

 

 

▲외암마을 포토존

 

 

 

 

▲외암마을

 

 

 

 

▲외암마을 교수댁

 

 

 

 

▲외암마을 디딜방아

 

이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디딜 방앗간이 있다.

 

 

▲외암마을 디딜방아

 

 

 

 

 

▲외암마을 디딜방아

 

 

 

 

▲외암마을

 

 

 

 

▲외암마을 입구

 

 

 

 

 

▲외암마을 입구

 

 

 

 

 

▲외암마을 입구 가게

 

 

 

 

▲외암마을

 

 

돌다 보니 하천 건너편의 기와집들이 보이는 곳은 못 보고 그냥 나왔다.

 

예전에는 없었던 한옥을 이용해 카페로 운영하는 집도 있었다.

 

사람들이 실제 주거하는 외암마을인데도 옛집들이 쇠락해 보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사람들이 살면서 정성스레 가꾼 흔적이 없었다.

 

▲외암마을 동영상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04-28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