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마니아도 아닌데 부탄가스를 넣고 요리할 수 있는 휴대용 가스그릴을 구입했다.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포장박스
도착한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의 박스가 사진으로 본 제품보다 의외로 커서 놀랐다. 이걸 어떻게 들고 다니지?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포장박스
포장 박스를 개봉하니 휴대용 가방에 넣어진 채 포장이 되어 있다.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휴대용 가방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꼬치구이용 쇠막대가 2개 들어있다.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매뉴얼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첫 인상은 요즘도 팔고 있는지 모르지만 미니 재봉틀 같다.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가스 홀더
특이하게 본체 부분과 가스통이 맞닿는 부분이 동판으로 만들어져 있다.
가스통에 열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 것 같다.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가스 캔 장착.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점화장치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배터리 함
AA 배터리 4개를 넣으면 꼬치구이가 돌아간다.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사이드의 커버판을 분리해서 아래와 같이 설치해 주면 아래 불판이 완성된다.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옆에는 꼬치구이를 얹어놓을 수 있도록 홈이 파친 쇠붙이가 있다.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기름받이
요리할때 떨어지는 기름을 받는 기름받이가 있는데 은박지를 깔아놓으면 쉽게 청소할 수 있다.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테스트
가스를 장착한 후 불을 켜고 테스트 해보니 불꽃이 상부 불판을 따라 퍼지도록 하부에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다.
불판은 금세 뜨거워 졌다.
연기도 기름도 거의 없다는데 당장 요리 해볼 수 없어 확인은 못했다.
▲브라텐(Braten) 휴대용 가스그릴
사진을 제대로 못 찍으므로 쇼핑몰 사진을 빌려왔다.
아직 구이를 해보지 못했지만 집에서는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해도 되고 야외에 나가서도 숯불도 전기도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할 것 같다.
순수 국산제품이라 조금 더 신뢰가 간다.
그런데 가격이 좀 세서 주문 시 좀 망설여지는 금액이다. (270K)
맛있게 요리해서 먹는 사진은 다음에....
※본 제품은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하였으며 업체와는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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