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의 아침이슬 초판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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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다가 대한민국 현대사 특별전 기사에서 

양희은의 '아침이슬'이 수록된 1971년 LP레코드판이 관람객이 좋아하는 '현대사 보물' 5 에 선정되었다는 사진을 보았다.

 

반가운 마음에 내가 소장하고 있는 양희은의 '아침이슬' LP를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감상하며 이글을 쓰고 있다.

 

 

 

양희은의 아침이슬 LP 전면

 

 

 

 

양희은의 아침이슬 LP 후면

 

 

 

52년이 지난 LP 지만 그 동안  나름 소중하게 다루었기에 살짝 찌직 거리는 LP감성이 남아있지만 온전하게 보관하고 있는 중이다.

 

 이 LP만큼이나 세월을 보낸 나의 세월도 잠시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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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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