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Argentina,Chile 여행기 (05) Iguazu 에서 Buenos Aiere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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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2일 금 (6 일차 : Iguazu -> Buenos Aires)

아침은 역시 빵과 쥬스,커피 한잔으로...오늘은 다시 부에노스 아이레로 돌아가는 날.
 
숙박비를 계산했다.
첫날 도미토리 40 peso
둘째날 더블침대 100 peso 
합 140 peso
달러로 $37 지불...환율 3.78
 
주인 아주머니에게 공항가는 셔틀버스를 부탁했다. 남미는 숙소에서 공항이나 관광투어를 예약하면

숙소로 픽업하러 온다. 참 좋은 시스템인 것 같다. 시간이 남아 아이팟으로 이메일 확인...

 

 

WiFi도 가능한 PC.그리 빠르지는 않다.

 

 

호스텔 리셉션

 

달러 환전율 US 1 $ = 3.78 Peso

 

 

Hostel Garden Stone 입구

 

호스텔내부 사진도 몇장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셔틀버스비는 숙소에서 공항까지 20 페소.
 
공항내부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해 앉을 자리도 없고 컴컴하기까지...바닥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공항에서 잠시 헤메다가 부에노스 아이레스행 비행기(14:15)에 몸을 실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
택시타고 남미사랑으로...막혀서 그런지 공항에 갈때는 30페소가 나왔는데 34 페소가 나왔다.
 
숙소에서 1개월 정도 전이었던가? 볼리비아 La Paz에서 Puno로 가는 버스에서 만난 학생을 만났다.
가짜경찰에게 몽땅 털렸다는 친구... 아르헨 남쪽을 여행하고 올라왔단다.

여행도 오래하고 있는 중이다.

 

저녁은 가까운 Chipa(중국집)에 가서 먹었다.29 페소.
 
피곤해서 일찌감치 자리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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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맵

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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