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의 산하/강원도

울긋불긋 단풍이 화려한 백담계곡의 가을

반응형




백담사는 2년전 가을에 단풍을 보러 갔던 곳이다. 백담사 입구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탔다. 

버스비가 2년전에 2,300원이었는데 2018년 올해는 2,500원으로 올랐다.


40여분을 줄서 기다리다가 버스에 올랐다. 백담사 계곡 올라가는 길 오른쪽으로 계곡이 이어지고 
군데군데 단풍잎이 빨갛게 물들어 있어 올해는 어떤색으로 바뀌어 있을까 기대되는 순간이었다.























































































































































































사람들의 옷차림이 단풍보다 더 알록달록하다.































































































































노랗게 물든 단풍길을 호젓히 걸으며 신선한 공기를 깊게 들여 마셔본다.































































가을이 내려 앉은 작은 못은 또 다른 세상이다.















































































초록 물빛과 잘 어울리는 단풍들.




































단풍잎이 마르기전 최고 절정의 단풍색을 보여주는 적당한 시기에 백담사를 찾아가서 눈호강을 실컷한 날이었다.










백담사에서 백담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기나긴 줄을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버스에 올라 백담 계곡의 단풍놀이를 마감했다.





반응형

'한국의 산하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곡 이이 신사임당의 생가 강릉 오죽헌  (0) 2018.11.04
팔진 번뇌를 쉬어가는 곳, 양양 휴휴암  (0) 2018.11.01
방태산의 가을  (0) 2018.10.17
철원 노동당사  (0) 2018.10.13
철마는 달리고 싶다  (0) 2018.09.21
Recent Posts
Popular Posts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