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는 몹쓸 전염병때문에 여태껏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낱말들.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음을 억누른다.
필수품인 마스크 끼고 집에서 가까운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찾아나섰다.
주차장에는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주차장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시흥갯골생태공원
산책나온 가족이 정겨워 보인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중국이 공장을 가동해서 그런지 미세먼지가 끼는 날이 예전보다 줄어들없고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파랗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벚꽃길을 폐쇄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길을 막고 있다. 코로나는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출입통제요원이 길 가운데 서 있다.
오히려 초상권 걱정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솟대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나무들
예전에 없었던 아파트들이 보인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꽃잔디
▲시흥갯골생태공원 흔들 전망대
▲시흥갯골생태공원
흔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산책로가 무슨 예술작품 같다.
▲시흥갯골생태공원
▲시흥갯골생태공원 흔들전망대
흔들전망대에 올라서면 실제로 흔들거린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목련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벚꽃길을 폐쇄합니다' 라는 현수막도 나중엔 추억의 한 장면이 되겠지...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아직도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서 약간은 볼품이 없지만 이번 주말(2020.4.11)이나 다음주초에는 만개할 것 같다.
봄은 왔으나 아직 내마음에는 봄이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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