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일본 · 2017. 1. 14. 13:58
2016 [일본] 요정여관( 料亭旅館) 山翠楼 (SANSUIROU) 의 1박 2일
일본의 전통 료칸(旅館)에서 숙박하며 가이세키(會席) 요리를 먹어본 것은 이번이 3번째이다. 첫번째는 아주 오래전에 하꼬네(箱根)에 갔을 때, 두번째는 2013년도에 삿뽀로의 시코츠고 마루코마 온천료칸(旅館), 이번에 오다와라(小田原) 아타미(熱海) 부근 湯河原(유가와라) 山翠楼 (SANSUIROU) 料亭旅館 에서 1박 2일 머물며 가이세키(會席) 요리를 먹고 온천도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일본의 모든 숙박시설은 거의 1년전부터 또는 몇개월전부터 예약을 해야 머무를 수 있다. 아들이 몇개월전부터 그나마 할인이 되는 주중에 하루를 예약 해놓은 상태. 도쿄(東京)역에서 신간센을 타고 55분 걸리는 오다와라(小田原)역에서 내려 역 부근의 렌터카 대여점에서 차를 빌리려하니 1시간 일찍 왔다고 시간이 되기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