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기 6, 비에이(美瑛) 흰수염폭포(しらひげの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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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美瑛) 식당 쥰뻬이 (じゅんぺい)를 떠나 다시 길을 나섰지만 계속 펑펑 쏟아지는 눈, 거센바람...

눈길을 운전하는 테란님이 상당히 피곤할 것 같다. 

흰수염폭포(しらひげの滝/시라히게노다끼) 가는 길에 있는 청의 호수(靑い池/아오이이케)에 잠간 들러 상황을 살펴 본 후 흰수염폭포(しらひげの滝/시라히게노다끼)에 도착했다.

 

한 무리의 한국 단체관광객들이 사진 세례를 퍼붓고 떠난다. 

 

날이 어두워져 ISO 감도를 한껏 올려서 몇 컷 찍고 바로옆의 Hotel Park Hills (ホテルパークヒルズ) Hokkaido 에 짐을 풀었다.

 

▲비에이(美瑛) 흰수염 폭포(しらひげの滝 )

 

 

 

▲비에이(美瑛) 흰수염 폭포(しらひげの滝 )

 

 

 

▲비에이(美瑛) 흰수염 폭포(しらひげの滝)

 

 

 

▲비에이(美瑛) 흰수염 폭포(しらひげの滝)

 

 

 

▲비에이(美瑛) 흰수염 폭포(しらひげの滝)

 

 

 

▲비에이(美瑛) 흰수염 폭포(しらひげの滝)

 

 

 

▲비에이(美瑛) 흰수염 폭포(しらひげの滝)

 

 

 

▲비에이(美瑛) 흰수염 폭포(しらひげの滝) 앞

 

 

 

 

▲식당 쮼뻬이→청의호수→흰수염폭포 (20.6 Km 1시간 18분 소요)

 

 

 

 

▲Hotel Park Hills (ホテルパークヒルズ) Hokkaido

 

 

 

Hotel Park Hills (ホテルパークヒルズ) Hokkaido에 Check in 하고 잠시 쉬다가 호텔 식당에서 뷔페식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석식 뷔페 가격은 상당히 비쌌다. 

 

하지만 주변에 식사를 할만한 식당이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다. 식당에 내려가니 한국 관광객도 제법 많이 눈에 띄었다.

 

▲Hotel Park Hills (ホテルパークヒルズ) Hokkaido 석식 뷔페

 

 

 

▲Hotel Park Hills (ホテルパークヒルズ) Hokkaido 석식 뷔페

 

 

 

 

저녁을 먹고 청의 호수(靑い池/아오이이케) 야경을 담으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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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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