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채의 언덕(四季彩の丘/시키사이노오카)에서 차를 돌려 언덕을 내려와 타쿠신간(拓眞館)에 들어섰다.
이 눈발을 헤치며 타쿠신간(拓眞館)을 찾은 사람은 몇 사람 되지 않는다.
입장료를 내고 타쿠신간(拓眞館)을 관람했다.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은 금지이다. 관람기념으로 엽서 셋트를 샀다.
▲신조 마에다(前田 眞三)의 사진집
▲신조 마에다(前田 眞三)의 사진집
전시된 사진들은 비에이(美瑛) 부근에 살지 않으면 도처히 담을 수 없는 사진들이 가득하다.
▲비에이(美瑛) 타쿠신간(拓眞館) 설경
▲비에이(美瑛) 타쿠신간(拓眞館) 설경
▲비에이(美瑛) 타쿠신간(拓眞館) 설경
▲비에이(美瑛) 타쿠신간(拓眞館) 설경
▲비에이(美瑛) 타쿠신간(拓眞館) 설경
▲비에이(美瑛) 타쿠신간(拓眞館) 설경
▲비에이(美瑛) 타쿠신간(拓眞館) 설경
▲비에이(美瑛) 타쿠신간(拓眞館) 설경
갤러리를 나와 주변을 담으려 했지만 너무 많이 내린 눈밭 사이로 들어가기 쉽지않아 그의 사진집에 나오는 장면중 한 컷인 나무들을 담고 타쿠신간(拓眞館)을 나왔다.
▲주차장에서 열심히 차의 눈을 쓸어내리던 여인
혼자 여행하는 여인이 열심히 차에 쌓인 눈을 쓰러내린다. 나중에 보니 남편은 천천히 사진찍은 후 차에 타고 부인이 운전을 해서 여행중이었다. 사진찍는 남편을 위해 열심히 내조(?)중...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
비바우(美馬牛) 소학교를 찾아갔으나 포인트를 찾지못하고 한바퀴 돌다가 눈도 많이오고해서 그냥 비에이(美瑛) 시내로 돌아가기로 했다.
▲호텔→시키사이노오카→탁신관→식당 쥰뻬이(32.7 Km, 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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