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기 3, 비에이(美瑛) 신에이 언덕(新榮の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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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6일 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눈으로 덮힌 도로를 달려 신에이 언덕(新榮の丘)으로 향했다. 

가끔 가다가 보이는 차량들은 눈길에서도 능숙하게 차를 운전하는 것 같다. 체인을 장착한 차는 안보인다. 

 

홋카이도(北海道)의 눈(雪)은 한국의 눈(雪)과 설질(雪質)이 달라서 미끄럼 정도가 차이가 난다고 한다. 한국의 눈이 습기가 더 많아서 금방 녹아 더 미끄럽다는 것 같은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신에이 언덕(新榮の丘)에 도착하니 차량이 한대 서 있었는데 한국에서 온 사진애호가들이다.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려보지만 날이 밝아지자 눈발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오늘도 눈 구경은 실컷하겠지만 사진 찍기는 틀린 날이다.

 

▲비에이(美瑛) 신에이 언덕(新榮の丘)

 

 

 

 

▲한국 사진 애호가들

 

 

 

 

▲비에이(美瑛) 신에이 언덕(新榮の丘)

 

 

 

 

 

▲비에이(美瑛) 신에이 언덕(新榮の丘) - 열정의 사진가

 

 

 

 

 

▲비에이(美瑛) 신에이 언덕(新榮の丘)

 

 

 

 

 

▲비에이(美瑛) 신에이 언덕(新榮の丘)

 

 

 

 

▲비에이(美瑛) 신에이 언덕(新榮の丘)

 

 

호텔(Hotel Lavenir Biei)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한 후 잠시 휴식을 취했다.

 

 

 

▲Hotel Lavenir Biei 식당 아침 식사

 

 

 

 

 

▲Hotel Lavenir Biei 식당

 

 

 

 

▲Hotel Lavenir Biei 식당

 

 

 

 

▲Hotel Lavenir Biei 앞의 누오는 풍경

 

 

 

 

눈이 너무 많이와서 어떻게 돌아다닐지 걱정이다.

 

 

https://goo.gl/maps/b1wrptkuZLuRLH5z7

 

Hotel Lavenir Biei · 1 Chome-9-21 Motomachi, Biei, Kamikawa District, Hokkaido 071-0208 일본

★★★★☆ · 일본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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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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