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로(釧路) 오토와바시(音羽橋) 두루미 촬영지를 떠나 굿샤로고(屈斜路湖)를 향해 달렸다.
가끔 가다가 차를 멈추고 눈덮힌 풍경도 찍으며 달라다 보니 배가 고프다.
▲언덕
▲외톨이 나무
▲언덕과 외톨이 나무
한참을 벌판길을 달리다 보니 동네가 나온다.
슈퍼마켓에서 우동과 몇가지 먹거리를 사서 차안에서 아침겸 점심을 해결했다.
▲기츠네 우동
▲홋카이도한정 기츠네 우동
▲쿠시로(釧路) 오토와바시(音羽橋) →굿샤로고(屈斜路湖) 58Km, 2시간 18분 소요.
아침겸 점심을 컵 라면으로 해결 후 계속 홋카이도의 낯선 도로를 달려 도착한곳은 굿샤로고(屈斜路湖)의 한켠에 자리잡은 고단온센 노텐부로(コタン温泉 のてんぶろ/野天風呂). 노천온천에서 흘러나오는 온천물이 나오는 곳에 백조들이 따뜻한 물가를 찾아와 옹기종기 휴식을 취하는 곳이다.
▲졸고있는 백조들
▲살짝 경계의 눈초리
생각했던 것 보다 백조들이 많이 없어서 실망했다.
▲정화를 위한 배수구
▲コタン温泉 야외온천-のてんぶろ(野天風呂)
▲청둥오리들
▲コタン温泉 야외온천-のてんぶろ(野天風呂)
▲청둥오리들
▲コタン温泉 야외온천-のてんぶろ(野天風呂)의 이용 주의사항
얼마 멀지 않은 이케노유 온천 (池ノ湯温泉)으로 이동...
▲얼음
▲낚시하는 사람
▲굿샤로고(屈斜路湖)
▲이케노유 온천 (池ノ湯温泉)
▲이케노유 온천 (池ノ湯温泉)
▲이케노유 온천 (池ノ湯温泉)
바람불고 쓸쓸한 굿샤로고(屈斜路湖)주변의 노천온천의 백조들과 이케노유 온천 (池ノ湯温泉) 을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 마슈호 제일전망대(摩周湖 第一展望台)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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