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벨레티 폭포(Gveleti Waterfall)를 떠난 차는 출발했던 스테판츠민다(Stepantsmida) 마을을 지나 달리다가 오른쪽으로 꺽어 비포장길을 달리기 시작했다. 약 1시간정도 걸려서 쥬타(Juta) 마을에 도착했다.
▲강
▲마을
▲그벨레티 폭포(Gveleti Waterfall)→쥬타(Juta) 마을(28.6 Km, 57분 소요)
몇가구의 집들이 보이고 Juta Guesthouse라는 호텔겸 식당이 보이는 다리앞 공터에 다들 내렸다. 이곳에서부터 걷기가 시작된다.
▲쥬타 게스트하우스(Juta Guesthouse)
▲쥬타 게스트하우스(Juta Guesthouse) 앞
▲쥬타 게스트하우스(Juta Guesthouse) 앞
▲쥬타 게스트하우스(Juta Guesthouse) 앞 - 일행들
▲쥬타 게스트하우스(Juta Guesthouse) 앞 -십자가
▲쥬타 게스트하우스(Juta Guesthouse) 앞 -벌통들
야생화에서 꿀을 채취하는 꿀벌통이 보이는 것을 보니 야생화가 많이 피기는 피나보다.
▲쥬타 게스트하우스(Juta Guesthouse)
▲쥬타 게스트하우스(Juta Guesthouse)
▲쥬타 게스트하우스(Juta Guesthouse) 앞
▲쥬타 게스트하우스(Juta Guesthouse) 앞
▲쥬타 게스트하우스(Juta Guesthouse) 앞 - 농부
▲쥬타 트레킹(Juta Trekking)의 시작
▲쥬타 마을
주위의 산에 나무가 없다. 해발 2,000 m 이상이면 나무가 자랄 수 없는 환경인가?
▲쥬타 마을
▲쥬타 마을- 말
▲말을 탄 관광객
말을 타고 내려오는 관광객들을 만났다. 말타고 여유있게 돌아다니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Juta Guesthouse
▲하산하는 사람
▲말
▲말
야생화들이 만발한 초원에서 말이 풀뜯어 먹으며 노는 풍경은 그냥 그림이다.
▲야생화
▲쥬타 마을
쥬타 마을이 작게 보이는 걸 보니 제법 올라온 모양이다.
▲언덕길
이 언덕길이 제일 가파른 길이라 여기만 지나면 힘든 오르막은 없다.
▲백마
멋진 풍경이 나오니 계속 셧터를 누를 수 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자꾸 일행들 보다 뒤쳐지게 된다.
▲야생화
▲말들
여기가 Zeta Camping 장이다.
▲초원
화창한 날씨에 나무가 없는 산의 초록색 초원에 노란 야생화들이 수놓아져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마을을 벗어나는 언덕을 올라가는데 고도가 2,134m 라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기 시작했다.
▲초원
어느 정도 올라와 보니 흰눈이 듬성 듬성 보이는 멋진 바위산이 우뚝 서 있다.
▲파란하늘과 구름
▲트레킹하는 사람들
▲트레킹하는 부부
이정표앞에서 트레킹하는 부부와 잠시 호구조사...
▲이정표
왼쪽 방향으로는 Chaukhi Lake 3Km, Chaukhi Pass 7 Km, Abudelauri Lakes 10 Km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Fifth Season ,Time Free Zone이라고 써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보통 3 Km 거리에 있는 챠우키 호수(Chaukhi Lake) 까지 갔다 온다고 한다. 돌아와야 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가는데 까지 가보기로 했다.
▲5th Season Cafe
▲캠핑 텐트
▲아부데라우리(Abudelauri설산/왼쪽) 과 차우키(Chauhki) 설산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이런 멋진 곳에서 일광욕도 하고 저녁엔 텐트에 누워서 밤하늘의 별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
이곳 카페에서 더 안걷고 쉬는 일행도 있었다.
물 한병으로 부족할 것 같아 5th Season Cafe 에서 비싼 물 한병(3 라리)을 더 산후 걷기 시작했다. 여기서부터는 거의 평지라 하니 슬슬 걸어면 되겠지...
▲아부데라우리(Abudelauri설산/왼쪽) 과 차우키(Chauhki) 설산
▲야생화
▲언덕 밑으로 흐르는 개울물
계속 멈추어 사진을 찍으면서 걷다보니 일행들이 안보인다. 그래도 상관 없다. 사람이 없으니 온통 산을 혼자 전세낸 것 같이 호젓해서 좋았다.
▲개울
▲5th Season Cafe
뒤돌아 서서 보니 지나온 5th Season Cafe 가 조그맣게 보인다.
▲설산
▲개울
▲개울
▲길
▲야생화
▲쥬타 트레킹 길
▲쥬타 트레킹 길
▲쥬타 트레킹 길
▲눈
흰돌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눈이 채 녹지 않은 것이었다. 6월말인데 눈이 아직 녹지를 않다니 신기하기만 했다. 저곳만 찬 기운이 머무는 곳인가보다.
▲눈
▲야생화
▲말과 설산
더 올라가도 같은 배경의 사진만 계속 찍을 것 같아 잠시 쉬다가 되돌아 가기로 했다.
먼저 온 일행들이 앉아서 쉬고 있는 간이 매점 텐트앞에서 포도주 한잔 얻어마신후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돌아가기 위해 일어섰다.
▲쥬타 게스트하우스→쥬타 트레킹 반환점(2.7 Km, 1시간 42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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