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고지(神護寺)를 내려와 진고지(神護寺) 주차장을 지나 도로를 따라 걷다 보니 작은 다리가 나오고 사이묘지(西明寺) 안내판이 보여서 다리를 건너 언덕을 올라갔다. 절로 오르내리는 자동차 길이었다.
▲다카오산(高雄山) 단풍
▲진고지(神護寺) 주차장
▲다카오산(高雄山) 계곡
▲사이묘지(西明寺) 오르는 길
▲사이묘지(西明寺) 지붕과 단풍
▲사이묘지(西明寺) 지붕과 단풍
▲사이묘지(西明寺) 단풍과 대나무
▲사이묘지(西明寺) 말 석상
▲사이묘지(西明寺) 이끼
▲사이묘지(西明寺) 단풍
▲사이묘지(西明寺) 석등
▲사이묘지(西明寺) 석등
▲사이묘지(西明寺) 석등
▲사이묘지(西明寺) 석등
▲사이묘지(西明寺) 단풍
▲사이묘지(西明寺) 단풍
▲사이묘지(西明寺) 종각
아무런 칠도 하지 않은 목재 기둥과 특별한 장식도 없이 만든 종각이 역사가 오랜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사이묘지(西明寺) 단풍
▲사이묘지(西明寺) 이끼
▲사이묘지(西明寺) 낙엽
▲사이묘지(西明寺) 낙엽
▲사이묘지(西明寺) 낙엽
▲사이묘지(西明寺) 지붕위 낙엽
▲사이묘지(西明寺) 석등
▲사이묘지(西明寺) 석등
▲사이묘지(西明寺) 단풍
▲사이묘지(西明寺) 단풍
▲사이묘지(西明寺) 낙엽 청소
절의 직원인듯한 소녀가 쓸어도 쓸어도 끝이 없는 낙엽 청소를 하느라 열심히 빗자루질하고 있었다.
▲사이묘지(西明寺) 단풍
▲사이묘지(西明寺) 정원
정원을 감상하는 여인이 단풍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이 된다.
▲사이묘지(西明寺) 정원
▲사이묘지(西明寺) 정원
일본의 사찰은 유난히 방 안에서 잘 가꾸어진 정원을 내다보며 즐기는 풍류를 즐긴 것 같다. 어디에든 툇마루가 있고 툇마루에 앉아서 잠깐 쉬는 여유 있는 삶을 사는 것 같다.
▲사이묘지(西明寺) 정원 액자
방범 센서가 중간에 서 있어서 좀 거슬린다.
▲사이묘지(西明寺) 정원 액자
▲사이묘지(西明寺) 종각
문 앞에 서있는 걸 분명히 보았는데 화장실 갔다가 나오니 테란 님이 안 보인다. 나는 들어왔던 문으로 나가 도로를 따라 사이묘지(西明寺) 정문으로 가는 다리로 걸어가고 테란님은 정문으로 내려와 서로 만났다.
▲사이묘지(西明寺) 시즈키바시(指月橋)
▲사이묘지(西明寺) 정문 앞 다리
▲사이묘지(西明寺) 정문 앞 시즈키바시(指月橋)
▲사이묘지(西明寺) 정문 앞 다리
▲동백
활짝핀 동백꽃이 예쁜 분홍색 자태를 뽐낸다.
사이묘지(西明寺)는 시간 여유가 없다면 그냥 지나쳐도 될 것 같은 절이었다. 상황을 모르고 처음 온 곳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길을 따라 걸으며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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