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6 일 토요일 3일차
일본이 한국 보다 해가 일찍 뜨기 때문에 일출 시간에 맞추려면 조금 일찍 서둘러 출발해야 하기에 오늘도 새벽 4시 30분에 호텔을 나서 목적지 쇼지고(精進湖)를 향해 달린다.
약 40분 정도 걸려 쇼지고(精進湖)에 도착했다.
▲호텔 - 쇼지고(精進湖) (19 Km, 44분 소요)
쇼지고(精進湖) 앞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호수변으로 내려가니 호수 주변까지 차로 들어갈 수 있었다.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이다. 아마 한국이라면 이렇게 차를 호수 주변에 주차하지 못하도록 막아놓았을 거 같다.
많은 사진가들이 삼각대를 펼쳐놓고 해뜨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일본 사진가들
▲쇼지고(精進湖) 주변
▲일본 사진가들
일본은 확실히 국토가 넓고 사진 찍을 소재가 많아서 그런지 사진가들이 한국만큼 북새통을 떨지 않는 것 같다.
▲쇼지고(精進湖) 주변
▲쇼지고(精進湖) 주변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바람이 멈춘순간, 후지산(富士山)의 반영이 제대로 나왔다.
▲후지산(富士山)
▲쇼지고(精進湖) 주변
▲쇼지고(精進湖) 주변
관광객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쇼지고(精進湖) 주변
▲후지산(富士山)
봄이라 그런지 기대한 만큼 강렬한 아침 붉은 기가 후지산(富士山)을 붉게 물들이지 못한다.
이 정도에서 삼각대를 접고 다음 목적지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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