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노다끼(陣馬の滝)를 떠나 부근에 있는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를 향해 달린지 15분여 걸려 폭포에 도착했다.
▲진바노다끼(陣馬の滝) - 시라이토노다키(白糸の滝)(7 Km, 15분 소요)
바로 보이는 큰 주차장에 들어가니 유료주차장이라 길 건너편의 작은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그런데 폭포로 내려가는 곳 앞에는 대형 무료 주차장이 있었다. 한참 성수기때에나 유료 주차장에 들어가지 그냥 무료주차장에 주차 하면 된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말 그대로 흰실의 폭포(白糸の滝)가 눈앞에 펼쳐졌다. 폭포에서 물방울이 제법 날라와서 보슬비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아쉽게도 해가 많이 떠서 폭포 왼쪽의 가장 강한 물줄기에는 빛이 들어와 있었다. 여기에 더 일찍 도착했어야 되는데 아쉽다. 왜냐하면 빛이 차 있는쪽과 안 차있는쪽의 노출 차이로 전체적인 폭포의 모습을 산뜻하게 찍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ND 1000 Filter 를 끼우고 찍어도 노출차가 심해 그리 산뜻하지 않다. 폭포 사진을 낮에 촬영해야한다면 오히려 흐린날이 더 나을지 모르겠다.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안내문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안내문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내려가는 길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내려오는 계단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와 후지산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안내문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도 높은 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평지에 있는 폭포이다. 한국에서처럼 폭포는 높은 산위에 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할 것 같다.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주차장 벚꽃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주차장 부근의 벚꽃은 만개했다.
▲후지산(富士山)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주차장 벚꽃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주차장 벚꽃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주차장 벚꽃과 후지산(富士山)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주차장
▲후지산(富士山)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주차장 벚꽃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 주차장 벚꽃
시라이토노다키(白糸の滝)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와 요쿠르트, 커피 한잔으로 늦은 아침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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