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세븐 나무(マイルドセブンの木)을 떠나 마일드 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을 찾아 갔다. 구글지도 검색에서 마일드세븐 나무(マイルドセブンの木)를 검색하면 이곳도 나온다. 그래서 일명 부채나무와 헷갈린다. 최근 구글지도 검색결과에는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런데 이곳에 와 보니 2017년 겨울에 와서 보았던 나무들이 사라져 버렸다.
이곳 농장주가 사람들이 사진 찍는다며 밭으로 들어오자 화가나서 나무들을 베어버렸다고 한다.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
뒤에 나란히 서 있던 나무들이 몇그루만 남고 사라져 버렸다.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2017년 12월)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2017년 12월)
줄줄이 서있던 나무들이 이제는 볼 수 없는 사라진 나무들이다.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앞 마을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사진 찍겠다며 경고를 무시하고 남의 밭에 들어가는 몰 상식한 짓은 하지 말자. 결국은 이렇게 되고 만다.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 パッチワークの路) 순례
이제는 옛 풍경을 보여주지 않는 마일드 세븐(Mild Seven) 언덕을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보며 비에이(美瑛) 시내로 향했다.
https://goo.gl/maps/L2BBU8gQgmfSuFpf9
이제는 옛 풍경을 보여주지 않는 마일드 세븐(Mild Seven) 언덕을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보며 비에이(美瑛) 시내로 향했다.이제는 옛 풍경을 보여주지 않는 마일드 세븐(Mild Seven) 언덕을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보며 비에이(美瑛) 시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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