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홋카이도(北海道) 가을 단풍여행, 하코다테 아카렌가창고(赤レンガ倉庫)

하코다테(函館) 모토마치(元町) 골목을 돌아본 후 언덕 밑 해변가에 있는 아카렌가 창고(赤レンガ倉庫)로 이동했다. 
항구의 창고 건물을  쇼핑몰로 개조한 곳인데 하코다테(函館)에서 가볼만한곳이라 하여 가 보았다.

 

レンガ(렌가)는 벽돌이므로 붉은벽돌로 만든 창고란 뜻이다. 

 

주차할 곳을 차자다가 해안가의 고롬길에 차를 세우고 잠시 걸었다.

 

▲하코다테(函館) 항

 

▲하코다테(函館) 항

 

▲하코다테(函館) 항

 

▲하코다테(函館) 니시하토바(西波止場)

 

하코다테(函館) 특산물 판매점 니시하토바(西波止場)가 보인다.

 

▲하코다테(函館) 럭키 삐에로

하코다테(函館)에만 있다는 햄버그 체인점 럭키 삐에로도 보인다.

 

▲하코다테(函館) 니시하토바(西波止場)

 

하코다테(函館) 니시하토바(西波止場) 2층의 전망데크에 올라가면 하코다테(函館) 항과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하코다테(函館) 항

 

▲하코다테(函館) 항

 

▲하코다테(函館) 항

 

▲하코다테(函館) Starbucks Cofee 점

 

▲하코다테(函館) Starbucks Cofee 점

 

▲하코다테(函館) 아카렌가창고(赤レンガ倉庫)

 

7개의 빨간 벽돌 창고가 나란히 서 있다.

▲차량 바퀴 제동 장치

평지임에도 바퀴가 굴러가지 않게 제동장치를 설치해놓은 화물트럭을 보면서 요즘 한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민식이법, 하준이 법 등 아무리 법을 만들면 무엇하나?라는 생각이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시민의식이 향상되지 않으면 법은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하코다테(函館) 아카렌가창고(赤レンガ倉庫)

 

▲하코다테(函館) 럭키 삐에로

 

▲하코다테(函館) 럭키 삐에로

 

이 부근에 2개의 럭키 삐에로 가게가 있는 걸 보니 꽤 인기 있는 체인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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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렌가 창고(赤レンガ倉庫) 내부를 구경하러 들어갔다.

 

▲하코다테(函館) 아카렌가창고(赤レンガ倉庫) 내부 상점

 

▲하코다테(函館) 아카렌가창고(赤レンガ倉庫) 내부 상점

 

▲하코다테(函館) 아카렌가창고(赤レンガ倉庫) 내부 상점

 

▲하코다테(函館) 아카렌가창고(赤レンガ倉庫) 내부 상점

 

▲하코다테(函館) 아카렌가창고(赤レンガ倉庫) 내부 상점

 

젓가락만 벽면 가득히 전시 판매하는 가게가 있어서 유심히 들여다보았다. 젓가락에 이름을 새겨주는 제품이 1,430엔이다. 하나 살까 하다 그만두었다.

 

▲하코다테(函館) 아카렌가 창고(赤レンガ倉庫) 내부 상점

 

▲하코다테(函館) 아카렌가창고(赤レンガ倉庫) 내부 상점

 

다양한 상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어서 쇼핑 마니아라면 둘러볼 만한 곳이다.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하코다테(函館) 시내 구경

잠시 돌아보고 다음 목적지로 가기 위해 아카렌가 창고(赤レンガ倉庫)를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