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10일 차
오늘은 오타루(小樽)를 마지막으로 가을 홋카이도(北海道) 여행을 끝내는 날이다.
2017년 12월 오타루(小樽)에 왔을 때는 온통 눈 덮인 그야말로 설국(雪國)이었던 오타루(小樽) 시내를 미끄러질까 봐 조심스럽게 걸어 다녔었는데...
▲뷔페식 아침식사
일찌감치 Dormy Inn Premium Otaru 호텔 식당에서 뷔페식으로 차려진 아침 식사를 챙겨 먹었는데 제법 먹을게 많아서 만족했다.
▲Dormy Inn Premium Otaru 호텔 식당 TV
TV에서는 어딘지 모르지만 봄날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10시에 체크아웃이라 공항으로 떠나가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라 오타루(小樽) 시내를 잠시 구경하기로 했다.
▲오타루(小樽) 역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시내 철로
옛 협궤 철로인지 기차가 다닌 흔적은 안 보인다.
▲오타루(小樽) 시내 철로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시내
스릴러 가라오케(Thriller Karaoke)라고 쓰인 건물인데 어떤 가라오케인지 궁금해진다.
▲오타루(小樽) 운하 플라자
▲오타루(小樽) 소방견 동상
'소방견 분공'이라 쓰여있는 동상인데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하다.
▲오타루(小樽) 관광안내소
▲오타루(小樽) 시내
붉게 물든 나뭇잎들이 가을을 조금 느끼게 해 준다.
▲오타루(小樽) 운하
▲아이들 동상
피리를 부는 소년과 동생인 듯 보이는 아이의 모습이 정겹다.
▲오타루(小樽) 부둣가
오타루(小樽) 부둣가가 궁금해서 바다가 보이는 곳까지 걸어보았다.
▲오타루(小樽) 부둣가 주차장
▲오타루(小樽) 부둣가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운하 식당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운하
▲오타루(小樽) 운하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운하 시계탑과 온도계
현재 기온은 영상 8도.
▲오타루(小樽) 운하 옆 창고
▲오타루(小樽) 운하 반영
▲오타루(小樽) 운하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작은 운하
▲오타루(小樽) 시내
담쟁이로 뒤덮인 건물이 세월을 얘기해주는 것 같다.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시내
캔들 공방의 건물 전체를 덮은 녹색잎들이 참 보기 좋다.
▲오타루(小樽) 낭만관
▲오타루(小樽) 옛 가옥
▲오타루(小樽) 낭만관
▲오타루(小樽) 식당
▲오타루(小樽) 옛 가옥
▲오타루(小樽) 옛 가옥
▲오타루(小樽) 폐차
▲오타루(小樽) 가게
▲오타루(小樽) 시내
옛 옷을 벗어 버리고 새롭게 단장한 건물이 산뜻하다.
▲오타루(小樽) 시내
옷차림이 평범해보이지 않은 멋쟁이 아가씨가 지나간다.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오르골당
▲오타루(小樽) 상야등
'상야등(常夜燈)'이라고 쓰여있는데 옛날에 가로등 역할을 했던 등인 것 같다.
▲오타루(小樽) 오르골당
관광객인 듯 보이는 여인이 아침부터 부지런히 시내를 돌아보는 것 같다. 매시마다 소리를 내는 시계탑도 서 있다.
▲오타루(小樽) 시내
가을 한 자락이 내려앉았다.
▲오타루(小樽) 시내
▲오타루(小樽) 철로
▲오타루(小樽) 역
▲오타루 시내 구경 (4.2 Km. 1시간 18분 소요)
1시간여 오타루(小樽) 시내를 한 바퀴 돌며 구경을 하다가 다시 오타루(小樽) 역 앞으로 돌아왔다.
아침 등교나 출근시간인 것 같은데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상주인구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관광객들이 구경하러 나서기엔 이른 시간이라 도시는 한적하기만 했다.
호텔에 들어가 짐을 챙겨 치토세 공항으로 달린다.
▲고속도로
▲치토세 시내
▲주유소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가득 채웠다.
▲OTS 렌터카 사무소
렌터카를 반납하고 셔틀버스로 치토세 공항으로 이동한다.
▲치토세 시내
▲오타루- 치토세 공항 (84 Km. 1 시간 34분 소요)
▲치토세 공항
▲치토세 공항
▲치토세 공항
▲치토세 공항
▲치토세 공항
▲치토세 공항
▲치토세 공항 비행기 탑승
▲KAL 기내
일본 보이콧 운동의 여파로 빈 좌석이 많았다.
▲일본 상공
▲일본 상공
▲KAL 기내식
▲서해 상공
▲인천 국제공항
9박 10일간의 홋카이도의 가을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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