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쇼잔전망대(立象山展望台)에서 오타루(小樽)로 가는 길은 바다를 옆에 끼고 있는 해변도로이다.
가끔 그림이 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타루(小樽) 가는 길 - 사자암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타루(小樽) 가는 길 - 사자암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타루(小樽) 가는 길
단풍이 곱게 물든 산도 만난다.
도리이(鳥居)가 서있는 해변에서 다시 잠깐 멈춰 휴식을 취한다.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타루(小樽) 가는 길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이소야 (磯谷) 목장(牧場)을 찾아 산길을 오른다. 내비게이션에 맵 코드를 잘못 찍었는지 부근에서 헤매다가 산길이 나오길래 무작정 올라갔다.
언덕 위에 오르자 앞이 확 트인 곳이 나타났다. 이름이 이소야목장적지(磯谷牧場跡地)인 걸 보니 옛날에는 목장이었는데 지금은 목장 운영을 안 하는 것 같다. 공사차량들이 계속 오고 간다.
▲리쇼잔 전망대- 이소야 목장 (磯谷牧場跡地)(93 Km. 2시간 소요)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멀리 요테이(羊蹄) 산(山)도 보인다.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구름 사이 삐쭉 비치는 햇살이 색을 바꾼다.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이소야목장(磯谷牧場跡地) 풍경
https://goo.gl/maps/Xxj16nrKHXkBPMCh9
오늘도 구름이 덮여 빛이 아쉬웠던 하루였다.
이소야 (磯谷)에서 잠시 눈 호강을 하고 다시 오타루(小樽)를 향해 달린다.
▲오타루(小樽) 가는 도로
▲오타루(小樽)역 앞
▲磯谷牧場跡地-오타루(86 Km.2 시간 14분 소요)
한참을 달려서 2시30분경 오타루(小樽)역앞에 있는 Dormy Inn Premium Otaru Natural Hot Spring (天然温泉灯の湯ドーミーインPREMIUM小樽)라는 긴이름을 가진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객실
▲호텔 앞
한참을 쉬다가 저녁 식사하러 나섰다.
오타루(小樽)시내도 왠지 한산하다. 관광객이 안보이는 것 같다.
▲쓸슬한 오타루(小樽) 상가
이리저리 헤메다가 2층의 어느 식당에 들어가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일본여행중에 제일 맛없었던 음식이었다. 고기가 무슨 고무 씹는 것처럼 질기다. 하기는 해산물이 유명한 도시에서 고기를 주문한 것이 잘못이다.
▲질긴 고기
▲질긴 고기와 밥
▲아쯔간
▲음식 모형
▲쓸슬한 오타루(小樽) 거리
▲호텔 객실
https://goo.gl/maps/VDyER9kK4ifsUnTU7
쓸쓸한 오타루 시내를 더 돌아다니기도 싫고해서 일찌감치 호텔로 돌아와 푹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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