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 8 / 후라노(富良野)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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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홋카이도(北海道) 겨울여행
2023.3.4 토요일, 후라노(富良野) 설경

 

 

후라노(富良野)에서 다시 비에이(美瑛)로 돌아가는 길.

조금 눈에 익숙한 길이 나타났다. 2017년 겨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할 때 다이세쓰잔(大雪山)을 배경으로 한 설경이 좋아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던 길이다.

 

 

 

 

 

2017년 겨울 홋카이도(北海道)여행할 때는 눈이 오고 도로도 눈으로 덮여있어 온통 눈세상이었던 길이다.

 

 

 

 

 

 

 

 

 

 

 

저길에서 왼쪽으로 계속 가면 미나미 후라노(南富良野)로 가는 길이다.

 

6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그때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길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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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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