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 10 / 비에이(美瑛) 신에이 언덕(新榮の丘)

반응형

2023 홋카이도(北海道) 겨울여행
2023.3.4 토요일, 비에이(美瑛) 신에이 언덕(新榮の丘), 이름 모를 비에이 언덕

 

새로운 목적지를 찾아가려는데 제설작업을 해놓지 않은 언덕이라 도로가 막혀서 비에이(美瑛)를 헤매다가 보니 다시 신에이 언덕(新榮の丘)으로 돌아왔다. 

 

 

 

 

 

 

 

 

 

 

 

 

 

 

 

신에이 언덕(新榮の丘) 외딴집에 잠시 햇빛이 내려앉는다.

 

 

 

곧 햇빛이 구름에 덮여 그늘을 만들어버려서 하얀 눈의 흰색이 살아나지 않는다.

 

 

 

 

 

다시 새로운 목적지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이곳도 제설 작업이 안된 건지 더 이상 앞으로 갈 수가 없다.

 

 

 

 

 

 

 

 

 

 

 

 

 

 

짐승들의 발자국 흔적만이 남아 있는 눈을 담아본다.

 

 

 

 

 

 

 

 

 

 

 

 

 

 

 

 

 

 

 

 

 

 

 

도로 끝의 앞, 나무가 서 있는 지점에서 더 이상 갈 수가 없었다.

 

 

 

 

▲후라노(富良野)에서 비에이(美瑛) 新榮の丘(신에이 언덕)

 

아사히가와(旭川) Route Inn Grand Hotel 로 돌아간다.

 

 

 

▲비에이(美瑛)에서 아사히가와(旭川) 호텔(26Km, 47분 소요)

 

 

 

 

반응형

이미지 맵

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여행기/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