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홋카이도(北海道) 겨울여행
2023.3.7 화요일 아바시리(網走)에서 관광 쇄빙선(觀光 碎氷船) 타기
홋카이도(北海道) 동쪽에 위치한 아바시리(網走)에서 관광 쇄빙선을 타기 위해 선착장에 도착했다.
▲데시카가에서 아바시리(網走) (66.5Km, 2시간 28분 소요)
▲아바시리(網走) 선착장
▲아바시리(網走) 유람선 선착장 대합실
11시 표를 예약했는데 유빙(流氷)이 없다며 4,000엔인데 1,000엔을 깎아준다.
3월이라 유빙(流氷)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다.
예약 사이트는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ms-aurora.com/abashiri/
승선 시간이 되자 속속 도착하는 단체 관광객들, 대부분 대만 관광객이었다.
대기실을 잠깐 돌아보며 승선 시간을 기다렸다.
▲오로라 3 유람선 안내문
오로라 3이라는 배의 요금은 8,000 엔이다.
▲아바시리(網走) 유람선 선착장 대합실
▲오로라 3 유람선
드디어 배에 오른다.
아바시리(網走) 유람선 선착장을 뒤로하고 서서히 움직인다.
아바시리(網走) 시(市)가 점점 멀어진다.
독수리가 보인다.
▲유빙(流氷)
▲유빙(流氷)
▲쇄빙선
▲독수리
독수리 한 마리가 날아오를 듯 멈칫거린다.
▲독수리
▲독수리
▲아바시리(網走) 유빙(流氷)
오오츠크해에서 밀려 내려온 유빙들이 이제 겨우 이것 하나 남았다.
▲아바시리(網走) 유빙(流氷)
▲항구로 되돌아가는 중
▲유빙(流氷)
▲아바시리(網走) 항
아바시리(網走)에 다시 돌아왔다.
▲아바시리(網走)
열심히 동영상을 찍는 관광객
▲배를 접안시키는 중
▲아바시리(網走) 관광 쇄빙선(觀光 碎氷船)
3월초인데 날이 포근해서 별로 춥지 않았다.
▲아바시리(網走) 관광 쇄빙선(觀光 碎氷船) 타기(14Km, 1시간 소요)
정확하게 1시간 정도 걸린 아주 심심했던 관광 쇄빙선(觀光 碎氷船) 타기였다.
▲아바시리(網走) 관광 쇄빙선(觀光 碎氷船) 타기 유튜브 동영상
'여행기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 22 / 굿샤로호(屈斜路湖) 고탄온천(コタン温泉) (0) | 2023.04.06 |
---|---|
2023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 21 / 메만베스(女満別) 영화 촬영지 오웰의 언덕(オ-ヴェ-ルの丘) (0) | 2023.04.05 |
2023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 19 / 메만베스(女満別) 영화 촬영지 메루헨의 언덕(メルヘンの丘) (0) | 2023.04.01 |
2023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 18 / 비에이(美瑛)에서 데시카가(弟子屈)로 이동 (0) | 2023.03.31 |
2023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 17 / 비에이(美瑛) 청의 호수(靑い池) (0) | 2023.03.30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