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홋카이도(北海道) 겨울여행
2023.3.7 화요일, 굿샤로호(屈斜路湖) 고탄온천(コタン温泉)
데시카가(弟子屈)의 숙소 Hotel Parkway (ホテルパークウェイ)에 돌아가기 전에 굿샤로호(屈斜路湖) 고탄온천(コタン温泉)에 들렀다.
▲아바시리에서 고탄온천 이동 경로 (81.5 Km, 2시간 소요)
이곳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텐부로(露天風呂)가 있고 따뜻한 온천물이 호수로 흘러 들어가는 곳에서 백조들이 놀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우선 근처의 식당에 들러 점심 식사를 했다.
▲식당 丸木舟(まるきぶね)
▲식당 丸木舟(まるきぶね) 메뉴
메뉴가 엄청 많았다.
▲식당 丸木舟(まるきぶね) 메뉴
특선 오리지날 메뉴 고탄(コタン)동 을 주문했다.(1,400엔)
▲식당 丸木舟(まるきぶね) 내부
주인 할머니가 난로에 장작을 몇 개 더 집어넣어준다.
▲식당 丸木舟(まるきぶね) 내부
▲식당 丸木舟(まるきぶね) 내부
주인장인 할아버지인듯한 노인은 누워서 TV를 보고 있다. 아마 몸이 불편한 듯 보인다.
음악 애호가인듯 각종 앰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탄(コタン)동 미소시루 포함
▲고탄(コタン)동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서 호수쪽으로 가보았다.
▲고탄온천(コタン温泉) 안내 표지판
▲고탄온천(コタン温泉) 노텐부로(露天風呂)
▲백조(고니)들
백조들이 눈밭에 모여있다.
▲백조(고니)들
▲굿샤로호(屈斜路湖)
온천물이 굿샤로호(屈斜路湖)로 흘러들어 가는 곳엔 수증기가 보인다.
▲백조(고니)들
▲백조(고니)들
▲백조(고니)들
가까이 다가가자 백조 몇 마리가 날아 가버린다.
▲굿샤로호(屈斜路湖)
▲백조(고니)
▲굿샤로호(屈斜路湖)
▲청둥오리들
▲청둥오리들
▲백조(고니)들
▲백조(고니)들
▲백조(고니)들
▲백조(고니)
▲고탄온천(コタン温泉) 주변
▲고탄온천(コタン温泉) 주변
지난 2017년 겨울에 왔을 때도 잿빛하늘만 보고 갔는데 오늘도 잿빛 하늘만 보고 호텔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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