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요일
Mongol Altai 게르를 떠나 1 시간여만에 에르덴 조 사원(Erdene Zuu monastery)에 도착했다.
▲Elsen Tasarkhai → Erdene Zuu monastery(79.4Km, 1시간 소요)
이곳 카라코룸(Kharakorum)은 옛 몽골제국의 수도였다 한다.
넓은 사원은 사각형 성벽 안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입장료는 없는 것 같다.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티벳에서 보았던 흰 석탑(사리탑)이 성벽을 따라 설치되어 있다.
15m마다 세워진 사리탑은 108개가 있다고 한다.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몽골 전통복을 입은 사람이 모델로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는다.
▲에르덴 조 사원
몽골 전통복을 입은 현지 관광객도 보인다.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티베트 불교 승려 복장의 사람이 보인다.
▲에르덴 조 사원
조금 열린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인다.
▲에르덴 조 사원
스님이 사진을 찍고 있고 한 스님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미소 짓고 있다.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스투파
▲에르덴 조 사원 스투파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탱화가 전시되어 있었다.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차 마시며 스마트폰에 푹 빠진 스님.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동자승 2명이 망루같은데 올라가서 나발을 분다.
▲에르덴 조 사원
이곳 메인 사원은 입장료를 받는 것 같다. 현지 가이드가 입구에 서 있다가 인원을 체크해서 들여보낸다.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독일어를 쓰는듯한 단체관광객이 한 무리 들어와 있었다.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에르덴 조 사원 안내문
1770년에 건축 되었다.
▲에르덴 조 사원 건물 배치도
▲에르덴 조 사원 입구
▲에르덴 조 사원 주차장
▲에르덴 조 사원 앞 상가
▲에르덴 조 사원 앞
몽골 전통복장을 한 어르신 두 분이 사원을 향해 걷고 있다.
▲에르덴 조 사원 앞
▲에르덴 조 사원 기념비
▲푸르공
에르덴조 사원(Erdene Zuu monastery , 光顯寺)
현재 몽골의 오보르항가이(Övörkhangai)에 위치한 티베트불교 사원이다.
한국에서는 에르데니 주, 엘덴 조 등으로 불린다.
1586년 압타이 사인 칸이 3대 달라이라마를 만난 후 티베트불교를 몽골의 국교(國敎)로 선언하면서 티베트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세워졌다.
에르덴조 사원의 건축에는 몽골 제국의 옛 수도 카라코룸(Kharakorum)의 돌이 사용되었고, 티베트 불교의 묵주를 상징하는 108개의 사리탑이 세워졌다. 17세기 전란을 거치며 황폐화되었다가 18세기에 다시 재건되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 몽골의 공산당에 의해 사원이 다시 파괴되어 일부만이 남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년에는 몽골의 오르혼계곡 문화경관에 포함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에르덴조 사원 [Erdene Zuu monastery, 光顯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버스에 올라 옆에 있는 슈퍼마켓에 들렀다가 다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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