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본 북큐슈여행 01 인천 공항에서 후쿠오카(福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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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국가 중 제일 많이 가본 곳은 역시나 일본이다.

업무차, 출사, 가족을 만나기 위해 수차례 여행한 일본.

후쿠오카, 벳푸, 아소, 나가사키는 2001년 8월에 아들과 함께 배낭여행을 다녀왔으니 23년만에 다시 가보는 것이다.

이번에는 아내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ㅊㅈㅇ 여행사의 3박 4일 북규슈 여행 패키지를 다녀왔다.

일본은 개인 여행을 가도 쉽게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아내와 같이 가기에 패키지여행을 택했다.

 

2024년 11월 19일 화

 

여행을 떠나는 오늘은 아내의 음력생일이다. 맞추려고 한 게 아니고 선택하고 보니 기막히게 날짜가 맞았다.

인천공항에 도착, ㅊㅈㅇ 여행사 미팅포인트에서 가이드에게 일정표를 받고 간단한 일정을 소개받은 후 짐을 부치고 도시락 WiFi를 찾으러 갔더니 일본은 1층에서 수령하라 해서 1층까지 내려갔다 왔다.

 

비행기는 티웨이항공 TW291 10:10 출발 편이다.

티웨이 항공은 셔틀 트레인을 타고 건너가야 한다.

 

 

▲일본 부규슈 여행 첫날 여정 유튜브 동영상

 

 

 

 

간단하게 카푸치노 한잔과 빵 1개로 아침식사를 했다.

 

 

 

108번 탑승구

 

 

 

강화도 쪽으로 이륙해서 인천에서 남쪽으로 기수를 돌린다.

 

 

 

 

일본의 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후쿠오카 공항부근 해상에서 대기하면서 선회하는 것 같았다.

 

 

 

후쿠오카 공항 착륙 11:47

후쿠오카 공항은 활주로는 1 개인데 이착륙 비행편이 많아 항공에서 선회하며 대기해서 그런지 예정시간보다 늦게 착륙했다.

 

 

 

 

후쿠오카 공항 내부

 

 

 

 

입국 심사장

 

일본은 아직도 알바(?)들이 여권 스캔과 지문을 일일이 찍은 후 다시 입국 심사를 하고 있었다.

 

 

 

 

후쿠오카 공항

 

 

 

 

후쿠오카 공항

 

 

 

대기하고 있던 버스에 오른다. 12:55

 

 

 

공항에서 출발 5분여만에 식당에 도착했다.

 

 

 

 

슈퍼마켓이 있는 건물의 2층에 있는 천복만래(千福萬來)라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

 

 

 

 

천복만래(千福萬來)라는 식당은 단체 관광객들을 위해 준비된 식당이었다.

우리 팀 말고도 다른 단체팀의 테이블에도 전부 세팅되어 있었다.

 

 

 

 

솥밥에 우동(?)을 곁들인 점심식사 메뉴인데 반찬은 김치도 조금 준비해 놓았다.

 

 

 

 

식사 후 아래층의 슈퍼마켓을 잠시 구경했다.

생선회등 여러 가지 신선한 야채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제 후쿠오카(福岡))를 떠나 벳푸(別府)를 향해 가면서 중간에 두 곳을 들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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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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