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본 북큐슈여행 02 나카쓰시(中津市) 게이세키엔(溪石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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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福崗)를 떠난 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일반도로에 접어들자 길이 고불 고불 산길이다.

 

 

▲후쿠오카(福崗) → 나카쓰시(中津市) 게이세키엔(溪石園) (93.5Km, 1시간 20분 소요)

 

 

 

게이세키엔(溪石園)에 대해 가이드가  설명해 주었지만 돌아서면 금방 까먹는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붉게 물든 단풍나무잎은 절정이 지난것 같다.

일본 관광객들도 제법 찾는 명소인가 보다. 젊은이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아직 초록빛이 더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다.

 

 

 

카페와 기념품점이 있다.

 

 

 

 

 

 

잘 가꾸어진 일본정원의 양식이다.

 

 

 

 

 

 

 

 

 

 

 

 

 

 

 

 

 

 

 

 

 

 

 

 

 

 

올 가을에는 국내에서 단풍을 못 보고 일본에서 단풍 구경을 한다.

 

 

 

 

 

 

 

 

 

 

 

 

 

 

 

 

 

 

 

 

 

 

 

 

남(男)폭포와 여(女) 폭포가 있다고 하는데 폭포가 1개만 보인다.

 

 

 

 

 

 

 

 

 

 

그리 넓지는 않아서 1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는 정원이다.

 

 

 

 

 

 

 

 

가이드가 유명한 커피를 팔고 있다 해서 한잔 마셔보았는데 너무 쓴 맛이 강했다. 그러나 조금 지나니 약간의 감미로운 맛이 입안에 남는다,

 

 

 

 

입구에 커다란 게이세키엔(溪石園) 표지석이 있다.

 

 

 

 

 

 

 

 

게이세키엔(溪石園)

1987년(쇼와 62년), 야바케이(耶馬溪) 댐(ダム)의 완성 기념으로 만들어진 넓이 2만 평방미터의 일본 정원입니다. 수만 개의 돌, 댐의 물을 이용해 야바케이(耶馬溪)의 계류를 재현해, 100종 3만 1000그루 이상의 수목에 연못, 바위, 폭포등이 사계절마다 훌륭한 조화를 보이는 공원입니다.

 

 

 

 

 

버스가 기다리는 주차장쪽으로 걸어가니 야바케이(耶馬溪) 댐(ダム)이 보인다.

버스에 올라 다음 목적지로 향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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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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