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경기도 미술관 '알고보면 반할세계' 전시회 관람

 

안산화랑유원지에 있는 경기도 미술관 

 

친구와 함께 안산에 있는 경기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알고보면 반할세계'라는 전시회를 관람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Information Center 에서 직원이 무료 관람인데도 관람 티켓을 출력해 준다.

 

 

 

 

'알고보면 반할세계' 포스터

민화와 K팦아트 특별전

 

 

 

 

 

 

 

 

 

 

보물찾기

 

 

 

 

수(壽)와 복(福) 두 글자로 구성된 작품

 

 

 

백수백복도(百壽百圖)

 

 

 

 

 

 

 

이 작품은 현대적인 작품이다.

초고압 시험기 같은 외형에 디지털 숫자가 표시되고 있다.

가끔씩 상상을 뛰어넘는 작품을 볼 수 있다.

 

 

 

 

 

삼목구(三目狗)는 3개의 눈을 가진 개를 뜻하며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벽사의 역할을 하는 요괴이다.

벽사는 무엇인가?

 

 

 

 

 

 

 

 

 

 

 

 

 

 

 

 

 

 

 

 

 

 

 

 

 

 

 

 

 

 

 

백정기 Fusor

 

 

 

 

 

 

 

 

 

 

 

 

박그림 웅조도(雄鳥圖)

 

 

 

 

 

 

이수경 불꽃변주

 

 

 

 

 

 

 

 

 

 

 

관람객이 거의 없다.

 

 

 

 

 

 

 

 

김은진 신의 자리_인산인해 2

아크리에 자개로 섬사하게 표현해 놓았다.

 

 

 

 

 

호질도(虎叱圖)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라는 옛날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요즘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말을 그대로 푯말로  만든 작품

 

 

 

 

삼국지도(三國志圖)

 

 

 

 

 

 

 

 

수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지만 미술에 까막눈이고 이번 전시회는 여러 장르가 함께 전시되어 있어 난해하기만 했다.

 

2025년 2월 23일까지 전시된다.

 

 

 

 

전시장 출구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작은 액자로 만들어 벽화로 구성했다.

 

 

 

 

 

 

화랑유원지가 펼쳐진다.

 

 

 

남자와 여자아이가 비눗방울을 날라며 노는 모습의 형상화

 

동그란 비눗방울이 차례로 움직인다.

 

 

 

 

 

 

음악이 있는 미술관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공연이 있다.

 

 

 

 

경기도 미술관 입구 공간

 

한쪽에 카페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했다.

밖에 나오니 겨울 찬바람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