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어진 나무들- 비에이(美瑛) 세븐스타 나무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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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을 보다가 이번에 비에이(美瑛) 세븐스타 나무 주변의 자작나무들이 농장주에 의해 베어져 버렸다는 소식을 접했다.

 

노란창고는 몇년전에 없어졌는데 이번에는 자작나무들을 베어 버렸다 한다.(2025.1.14)

 

 

 

 

 

 

 

 

 

 

 

 

 

이제는 볼 수 없게 된 풍경들이다.

(2017년 겨울 사진)

 

 

 

 

 

한국, 중국 관광객들의 버스가 올때면 감시인을 고용해 밭에 들어가는 걸 통제하기도 하고 경고문도 붙여 놓았지만 무용지물이라 농장주가 결국 베어버렸다 한다.

 

비에이(美瑛) 크리스마트리도 베어버린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

 

그냥 멀리서 찍어면 되는데 굳이 밭에 들어가는 사람들, 사진 찍는다고 길을 점령한 사람들, 비에이(美瑛)  오버투어리즘 때문에 현지인들은 힘들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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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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