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를 보기위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가입 넷플릭스를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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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12월 26일 오징어게임 2가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다.

오징어게임 1은 공개된 시리즈 1편만 보고 오징어게임을 안 보았다.

 

이번에는 한겨울에 오징어게임 2를 공개해서 야외활동도 뜸하게 되고 오징어게임 2가 궁금해져서 월 4,900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넷플릭스 광고형 5,500원/월 요금제를 무료로 볼 수 있다기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지난 2024년 12월 30일에 가입했다.

 

 

멤버십 혜택이 많다.

 

 

 

 

 

 

가입하고 보니 MYBOX 저장공간도 기본 무료 30GB 에서 80GB로 늘어났다.

 

 

 

 

 

그리고 첫 한 달간은 4,900원/월 회비 무료이다.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는 2개까지만 플랫폼이 허용되는데 나는 TV와 PC를 선택했다.

2개 이상 플랫폼에서 시청하려면 프리미엄으로 갈아타야 된다.

 

몇 년 전에 아들이 넷플릭스에 가입해서 가족 계정으로 한동안 넷플릭스를 본 적이 있는데 시리즈물은 한번 보면 계속 빠져서 헤어날 수가 없었다. 그때 빠져버려 며칠 만에 다 본  '지정생존자'는 아직도 인기 시리즈인지 계속 우선순위로 앞 화면에 띄워준다.

 

 

 

오징어게임 시즌1을 다 안 보았기에 시즌 1의 1편을 다시 보고 마지막 편을 본 후 시즌2를 다 보았다.

오징어게임 2를 보면서 느낀 점은 외국인들이 쉽게 한국의 사회배경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 게임을 계속 진행할지를 투표하는 공개 투표 O X 게임은 작금의 한국 사태를 예언한듯한 내용이어서 섬뜩했다.

마지막에 진행자의 총기를 탈취해서 반기를 드는 장면은 한국인이 아니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스토리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오징어게임 2를 보았다는 내용을 올리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광고(?)하는 글이 된 것 같다.

 

광고는 시청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노출되어서 크게 그슬리지는 않았다.

 

하여간 올겨울은 따뜻한 방에서 넷플릭스를 보면서 지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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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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