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린(竹林)을 벗어나 란덴(嵐電) 아라시야마(嵐山)역 앞의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 사서 마시며 아침을 간단히 해결 했다.
▲란덴(嵐電) 아라시야마(嵐山)역
▲란덴(嵐電) 아라시야마(嵐山)역
▲인력거
아침 일찍부터 인력거가 손님을 태우고 달리고 있다.
도게츠바시(渡月橋) 옆 강변의 아라시야마 (嵐山) 단풍을 몇장 더 찍고 오코치산소데이엔(大河內山莊庭園)으로 가기로 했다.
▲아라시야마 (嵐山) 하늘
아라시야마(嵐山)의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떠있는 맑은 날이다. 여러번 교토(京都)에 여행 왔지만 오늘이 날씨가 제일 좋았다.
▲도게츠바시(渡月橋)
▲아라시야마(嵐山) 아라비카 카페
아리비카 카페앞에는 벌써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아라시야마(嵐山) 단풍
▲아라시야마(嵐山) 왜가리
▲아라시야마(嵐山) 하늘
▲아라시야마(嵐山) 왜가리
▲아라시야마(嵐山) 오리
강에는 오리들이 유유히 헤엄치며 아침을 즐기고 있다.
▲아라시야마(嵐山) 단풍
▲공원을 산책하는 가족
▲아라시야마(嵐山) 츠쿠린(竹林)
츠쿠린(竹林)의 끝에는 사람들이 몰려와서 사진 찍느라 분주하다.
▲란덴(嵐電) 아라시야마(嵐山)역 →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1.5 Km, 1시간 소요)
츠쿠린(竹林)의 끝 부분에 있는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정원(庭園)은 소화초기(昭和初期) 영화배우 오코치 덴지로 (大河内伝次郎 ; 1898~1962)라는 영화배우가 이곳의 경치에 반해 30년에 걸쳐 꾸민 정원인데 지금은 국가 지정문화재가 되었다.
입장료가 1,000엔인데 그림엽서 한장과 말차(抹茶)를 마실 수 있는 음료권을 준다.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입구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은행나무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길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길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샘터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을 지나 한참을 걷자 앞이 확트인 곳이 나온다.
▲아라시야마(嵐山) 단풍과 다이히가쿠 덴고지(大悲閣 天光寺)
아라시야마(嵐山)의 울긋불긋한 단풍들을 감상할 수 있고 다이히가쿠 덴고지(大悲閣 天光寺)라는 절이 보인다.
▲아라시야마(嵐山) 단풍과 다이히가쿠 덴고지(大悲閣 天光寺)
▲아라시야마(嵐山) 계곡
▲아라시야마(嵐山) 단풍
▲아라시야마(嵐山) 단풍
▲아라시야마(嵐山) 단풍
▲아라시야마(嵐山)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감나무
▲아라시야마(嵐山)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감나무
▲교토시내
멀리 교토 타워도 보인다.
▲전망 안내도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월향(月香)의 액자
월향(月香)이라는 작은 쉼터가 있는데 이곳에서 교토(京都)의 시가지 풍경이 하눈에 들어온다. 높은 빌딩은 없고 나즈막한 집들로 이루어진 도시는 답답함이 없다.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월향(月香)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월향(月香)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석탑과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정원
묘코안(妙香庵)은 다실인듯 한데 사람들이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곳이다.
아까 월향(月香)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던 친구가 노트북을 펴놓고 뭔가 열심히 하고 있었다.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가는 길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가는 길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말차(抹茶)
처음에 들어올 때 보이던 차 마시는 곳에 가서 말차(抹茶) 교환권을 주면 말차와 과자 하나 주는데 차 한잔 마시면서 잠간 쉬었다.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입구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관람(0.9 Km, 1시간 20분 소요)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를 나와 다음 목적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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