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시노넨부츠지(化野念佛寺)를 나와 점심식사를 한 후 다음 목적지인 지조인(地蔵院)을 찾아 나섰다. 우선 버스를 타야해서 아리시야마(嵐山)의 큰길로 나갔다.
버스타러 가는 길에 세료지(淸凉寺)라는 큰 절이 있었다. 대문에 오대산(五臺山)이라는 현판이 보인다. 일본에도 오대산(五臺山)이라는 산이 있는가 보다.
▲세료지(淸凉寺)
▲세료지(淸凉寺)
▲세료지(淸凉寺)
▲식당
어느 식당앞에 사람들이 줄지어서 있었는데 두부요리 전문 식당이었다. 맛있는 식사를 위해서는 줄서서 기다리는게 일본인은 생활의 일부인 것 같다.
버스를 타고 도게츠바시(渡月橋)를 건너가 한큐(板急) 아라시야마(嵐山)역 부근 버스정류장에 내려 다시 한번 더 버스를 타고 지조인(地蔵院) 아래에 있는 버스 종점에 내렸다.
▲지조인(地蔵院) 가는 길
버스 종점옆의 언덕길을 따라 주택가 동네 길을 올라가니 지조인(地蔵院) 나왔다. 이곳은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아서 그냥 녹색기만 여전 했다. 이곳은 竹の寺 (대나무절) 이라고도 한다.
▲지조인(地蔵院) 가는 길
▲지조인(地蔵院) 가는 길
▲지조인(地蔵院) 가는 길
▲기오지 부근 식당 →지조인(地蔵院) (6.7 Km, 1시간 48분 소요)
▲지조인(地蔵院) 입구
▲지조인(地蔵院) 입구
▲지조인(地蔵院) 대나무 숲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은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았다.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 단풍
지조인(地蔵院) 단풍은 12월초에나 빨갛게 물들 것 같다. 같은 교토(京都) 지역이라도 지형에 따라 단풍 절정시기가 다 달랐다.
▲지조인(地蔵院) 단풍
▲지조인(地蔵院) 단풍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
가을인데도 분홍색꽃이 확짝 피어 있다.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
관리하는 여인이 이곳은 사진 촬영금지라 해서 안에서 정원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지조인(地蔵院)
▲지조인(地蔵院) 단풍
▲지조인(地蔵院) 대나무숲
京都 - 竹の寺 地蔵院
〒615-8285
京都府京都市西京区山田北ノ町23
参拝時間 9:00~16:30
(最終入山16:15)
一般大人500円、小中高校生300円 (2018.11 현재)
가는 법 : 교토역 C6 승강장에서 73번
▲지조인(地蔵院) 대나무숲
▲지조인(地蔵院) 오르는 길
▲지조인(地蔵院) 오르는 길
▲교토 시내
주택가 골목길끝을 보니 탁 트인 공간이 보여서 가보니 교토(京都)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교토는 건물의 고도제한이 있는 지역이라 높은 고층건물은 눈에 안보인다. 산과 하늘이 맞닫는 스카이 라인이 다 보여서 좋았다.
▲교토 시내
▲주택가 골목
▲버스 종점
▲버스 종점
▲버스 종점
▲교토 시내버스
시내버스를 찍은게 아니고 앞바퀴에 받침목을 고여 놓은 걸 찍었는데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작은 것도 지키는 일본의 시스템을 발견했다.
버스에 올라 한번만에 교토(京都) 市役所(시야쿠소 ; 시청) 부근의 호텔로 간만에 일찍 돌아왔다.
▲Jijoin - Hotel(13.2 Km, 1시간 13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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