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홋카이도(北海道) 가을 단풍여행, 비에이(美瑛)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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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クリスマスツリーの木)에서 얼마 멀지 않은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에 도착하니 해가 져서 희미한 노을빛만 가득하다. 좋은빛이 사라졌지만 몇컷 찍는다.

 

시라히게노다끼(しらひげの滝)→クリスマスツリーの木→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하늘에 달이 희미한 빛을 발하고 있다.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다이세쓰잔(大雪山)

 

▲다이세쓰잔(大雪山)

 

다이세쓰잔(大雪山) 한참 위로 달이  걸려있다.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창고인지 집인지 붉은 지붕의 집 두채가 서 있다.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젊은 커플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를 마지막으로 홋카이도 가을 여행 둘쨋날을 마감하고 아사히가와(旭川)로 출발했다.

▲홋카이도 주유기


가는 도중에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데 헤메자 주유소 직원이 도와주어서 기름을 넣을 수 있었다. 

일본의 기름값은 휘발유 레귤러 137.8엔/ℓ, 경유 114.8엔/ℓ 로 한국보다 조금 비싼 것 같다.

 

아사히가와역 (旭川駅) 바로 앞에 있는 Y's 호텔 아사히카와 에키마에 (ワイズホテル 旭川駅前)에 도착했다. 주차장이 찾기 어렵다는데 호텔 뒷편에 있는 주차장에 한번에 잘 찾아들어갔다.

 

신에이노오카(新榮の丘)아사히카와 호텔(28Km, 56분 소요)

 

▲Y's 호텔 아사히카와 에키마에 (ワイズホテル 旭川駅前) 객실

 

▲Y's 호텔 아사히카와 에키마에 (ワイズホテル 旭川駅前) 객실

 

리셉션에서 이자가야 식당을 물어보니 호텔 여직원이 친절하게 알려주어 지도 한장 얻어들고 식당을 찾아갔다.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거리는 인적이 좀 드물었다.

▲메뉴

 

알려준 식당을 찾아갔으나 저렴한 메뉴는 없는 것 같았다. 아니 잘 몰라서 무얼 주문할지 몰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화로

 

▲저녁 식사 셋트메뉴

 

꼬치구이

 

꼬치구이 몇점과 회 한접시와 밥을 주문해서 간단히 저녁 식사를 했다.

 

▲아사히가와역 (旭川駅) 앞

 

▲아사히가와역 (旭川駅) 앞

 

▲아사히가와역 (旭川駅) 앞열차 운임표

 

아사히가와역 (旭川駅)안에 들어가 괜히 이것 저것 구경했다.

 

▲아사히가와역 (旭川駅) 구내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특이한 것은 아사히가와역 (旭川駅) 구내에 빈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는데 중고생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마치 공부방인냥 여기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역구내가 공부방 역활을 하는 것 같다.

 

▲아사히가와역 (旭川駅)역 광장

 

호텔방에서 아사히가와역 (旭川駅)광장이 훤하게 내려다 보인다.

 

▲Y's 호텔 아사히카와 에키마에 (ワイズホテル 旭川駅前) 객실


최근에 지은 호텔인지 USB 단자가 구비되어 있었다.

 

일기예보

 

일기예보가 계속 흐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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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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